게임 리뷰_용과 같이 6 생명의 시
#용과 같이의 시작과 끝, 키류의 마지막 랩소디 용과 같이 제작사들이 은퇴하는 키류를 위해서 준비한 마지막 스테이지 느낌입니다. 기존 작품들은 모두 PS2, PS3 작품의 리메이크 격 게임이었기에 조악한 캐릭터들의 모델링과 부족한 느낌의 배경을 지울 수 없는데 6의 경우 제대로 PS4의 성능을 이끌어 냈습니다. 또한 4, 5에 걸쳐 시도했던 멀티 주인공 모드에서 키류 한명으로 단일화 하였습니다. 말 그대로 시작점으로 돌아간것이죠. 물론 그 덕분에 액션에서 단조로움을 느낄 수 있지만 그건 키류의 다양한 히트 액션으로 보완하면 될 일입니다. 다만, 시나리오에 있어서는 호불호가 갈립니다. 시리즈 내내 어른스러움을 보여 주었던 하루카가 6에선 거의 막장 수준으로 돌변하거든요. #호불호가 갈리는 액션 시스템 용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