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시 필구해야 할 약품 추천!

안녕하세요. 길어지는 코로나에 맥을 못 추고 있는 1인입니다...ㅜㅜ

 

진짜 코로나 블루 힘드네요. 어디가고 싶어도 제약사항이 많아서 점점 우울해지고

 

있는데요. 원래 가기로 했던 일본 여행도 언제 갈 수 있을지 몰라 고민스럽습니다.

 

 

그래서 그김에 정리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만약 일본 여행을 가게 된다면

 

꼭 구매해야 할...아니 꼭 구매하고 싶은 제품 리스트를 말이죠.

 

 

 

#카베진 코어 알파

 

위장 건강에 정말 좋다고 알려진 제품이죠. 제가 다른 곳은 아픈 곳이 별로 없는데

 

위장병은 달고 사는 편이라 이 제품에 대해서 소개받은 적은 많은데 막상 구매하거나

 

먹어본 적은 없네요.

 

 

건강 보조제이기 때문에 많은 양을 그리고 장기간 복용해야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제품으로써 보통 성인 기준 하루에 6알을 먹어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통 1통에 300알 정도 들었다고 하니 1통 구매하면 1달 반 정도 먹을 분량이군요.

 

음... 적어도 3달은 먹어야 효능을 볼 것 같은데 만약 구매하게 되면 1인당 2통

 

정도는 구매해야 할 것 같습니다.

 

 

주요 효능은 과도한 위산 분비 중화(제가 주로 겪는 증상이에요...)

 

위점막 보호 및 강화, 지방의 소화 촉진, 위장병 개선 등이 있습니다.

 

이렇게 써놓으니 만병통치약 같은 느낌이....

 

 

 

#에비오스

 

맥주 효모로 만들어졌다고 알려진 위장약입니다.  하지만 위장약 보다 탈모 예방에

 

많이들 활용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맥주 효모가 탈모에 효과가 있기 때문이죠. 일반 효모는 먹기 힘든데 에비오스는

 

그에 비해 목 넘김이 편하다고 합니다. 물론 일일 복용량이 어마어마하긴 하지만요...

 

보통 10정씩 3회 복용을 해야 합니다.(대략 하루에 30알!!!!)

 

 

아... 다른 풍문으로 남성의 경우 정액량이 증가한다는 도시괴담이 있던데...

 

사실인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만약에 정말 탈모방지로 먹고 싶으시다면 보조제 역할로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아무리 맥주 효모가 효과적이라고 해도 부차적인 효과이지 탈모예방약으로

 

나온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탈모방지 처방약에 비해 효과가 떨어지는 게

 

너무나 당연한 것입니다.

 

 

탈모 고민이신 분들은 무조건 병원 가서 프로페시아 처방받아야 합니다.

 

 

#로이히츠보코 동전 파스

 

일본을 한 번이라도 아니 검색이라도 해보신 분은 본적 있는 파스일 거예요.

 

전 이미 상해에서 일할 때 사용해 봐서 효과를 알고 있습니다. 허리가 아프거나

 

근육통이 있을 때 붙여 주면 아주 그냥 천국을 보게 됩니다.

 

 

우리나라 파스처럼 시원한 파스가 아니라 약간 뜨거운 느낌의 파스라고 할까요?

 

그래서 많이 붙이면... 안됩니다.  아픈 부위에 적당량 붙이시는 걸 추천해요.

 

 

물론 전 최근에 아픈 곳이 그닥 없어서 구매해도 사용할 일이 있을까 싶지만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특히나 저 같은 사무직...) 허리 아프고 어깨 쑤시는 건

 

다반사이잖아요?

 

 

여행 간 김에 재미 삼아 하나 구매해서 사용해 보는 것도 나름 여행의 재미가

 

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