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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타취? 상타취? 이런 말 들어보신 적 있으신지요? 저도 처음에는 무슨 말인지 몰라서 막 찾아보곤

 

했는데 이게 의외로 발전을 거듭한 오래된 단어이다 보니 그 유래를 찾기 어려웠습니다.

 

물론 지금은 이해를 해서 단톡방에서 알아듣고는 있는데 여러분도 같은 어려움을 겪으실 수 있으니

 

간단하게 정리해보도록 하겟습니다.^^

 

 

[몇타취? 평타취? 상타취? 란....]

 

이 역시도 원래 게임에서 유래된 단어라고 합니다.

 

[평타는 치냐?]라는 말에서 유래된 것인데 평타는 게임에서 특수기가 아닌 일반 공격을 의미합니다.

 

즉, 일반적이냐는 의미를 함축적으로 의미하는 말인데요.

 

이게 줄임말로 [평타침? -> 평타치? -> 평타취]로 발전하였습니다.  물론 마지막에 취로 발전한 데는

 

여러 가지 썰이 있는데 기본적으로는 그냥 이렇게 이해하시는 게 편합니다.^^

 

 

그래서 이게 또 발전을 했는데 평타취에서 하타취, 상타취 등의 표현으로 발전하였습니다.

 

이건 상, 중, 하의 표현을 빌린 것인데 중간은 그냥 평타로 통일해서 사용하고 나머지 높고 낮음을

 

저렇게 붙여서 표현합니다.

 

그래서 어떤 것을 평가할 때 '몇타취' '난 상타취!' 뭐 이 정도로 표현하곤 합니다.

 

 

남자들의 경우 외모 평가를 (지들끼리...) 하거나 게임의 퀄리티 등을 물을 때 사용하곤 하는데

 

예를 들면 '야 이번 ㅇㅇ 게임 몇타취냐?' '응 평타취는 해' 뭐 이런 식으로 사용하곤 합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은 잘 쓰지 않는 표현이긴 한데 게임을 많이 하는 특히 남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단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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