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직구에 대해서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제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는 해외 직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예전 상권이 오프라인 매장 중심이었을 때는 해외 물품을 구입하기 위해선 해외여행이나 수입품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온라인으로 개편된 이후론 조금의 영어와 외국어를 동원하면 얼마든지

 

해외 물건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시기가 왔습니다. 

 

 

그래서 현지에서 밖에 구하기 힘든 물건들을 구매하기 위해 온라인 쇼핑몰을 적극 활용하고 있는데요.

 

특히 최근 국내 공산품의 해외 수출가가 더 저렴하다는 이점을 활용하기 위해 해외 수출품을 역으로

 

직구하는 케이스도 많이 늘었습니다.(역수입 사례)

 

 

[해외 직구란?]

 

쉽게 이야기해 외국 온라인 쇼핑몰 사이트를 활용하여 직접 온라인 구매를 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이제는 미디어를 통해 너무나 유명해진 미국 사이트 중에 하나인 아마존(https://www.amazon.com/)

 

그리고 중국의 알리바바(https://www.alibaba.com/), 타오바오(https://world.taobao.com/) 등이 가장 대표적인

 

해외 직구 사이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마존의 경우 평소 구하기 힘든 미국 제품들을 구입할 수 있고 알리바바와 타오바오의 경우 아시죠? 중국 꺼?

 

이제는 유명해진 샤오미나 화웨이 혹은... 저작권을 무시한 그러한(?) 어둠의 물품들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해외 직구 방법은?]

 

간단합니다. 일단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한국 쇼핑몰인 G마켓이나 11번가처럼 아이디를 개설해 주시면 되고요.

 

혹... 영어가 문제라면 크롬의 자동 한국어 번역 기능을 활용해 보세요. (신세계입니다.)

 

그리고 나서 이제 쇼핑을 하시면 됩니다. 한국이랑 다르게 아이디 개설 시 많은 부분의 정보를 묻지는

 

않을 거예요. 왜냐하면 아마존은 구입 시 배송 정보 등을 입력하기 때문이죠.

 

그것도 길어서 겁나신다고요? 다시 크롬의 한국어 번역을 활용하시면 되고 주소의 경우 네이버 영문 주소로 검색하시면

 

아주 쉽게 나옵니다.(https://s.search.naver.com/n/csearch/content/eprender.nhn?where=nexearch&pkid=252&q=%EB%84%A4%EC%9D%B4%EB%B2%84%20%EC%98%81%EB%AC%B8%EC%A3%BC%EC%86%8C&key=address_eng)

 

 

 

[우클릭 한방의 신기, 영어 뭐하러 공부하나요....]

 

자, 이제 결제만 남았네요. 사실 이 부분이 발전하였기 때문에 우리가 지금 이렇게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해외 직구를 하고 있는 거겠죠? 일단 가장 무난한 방법은 VISA 카드를 활용하여(신용카드) 결제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방법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Pay-pal 등의 다른 방법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중국의 경우 알리페이나 위쳇 페이를 주로 사용합니다.(물론 해당 서비스를 활용하기 위해선 계좌를 만들고

 

송금해 놔야겠죠? 이것도 사실 별로 안 어려워요.)

 

 

 

[해외 직구 더 쉬운 방법은 없나?]

 

물론 존재합니다. 최근 빈번해진 해외 직구의 열풍으로 해외 직구를 대행하는 사이트들이 많이 생겨났는데요.

 

구매를 많이 할 경우 포인트 등을 적립해줘 적극적으로 고객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물론 구매를 자주 할 경우 이런 경유사이트를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는데요. 저 같은 경우

 

잘 알지 못하는 사이트에 아이디를 개설하는 걸 좋아하지 않고 또 포인트를 사용할 만큼 자주 물건을 구매하지 않는

 

편이기에 그냥 직접 구매하는 편입니다.

 

해당 사이트들이 물론 불법적인 일을 행하기 위해서 대행한다기보다는 트래픽을 통해 광고 수입이나 기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수익을 창출할 텐데요. 뭐 이 부분에 있어서는 사실 개인 정보와 관련된 부분이라 

 

본인 판단하에 결정하시고 진행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확실히 경유 사이트를 활용하면

 

직접 하는 것보다 훨씬 편하긴 합니다. 관세나 통관에 대한 부분을 잘 해결해주거든요.

 

 

 

[해외 직구 좋기만 한건 아니다...]

 

일단 $150 이하는 무관세인 데다가 평소 구할 수 없는 물건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사실 해외 직구는 매력적이긴 합니다. 다만 모든 일에 명암이 있듯이 해외 직구가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첫 번째, 물건에 대한 수리, A/S가 불가능하다.

 

뭐 이건 당연한 이야기겠죠? 전자 제품의 경우 사설 수리 센터를 통해 수리해야 합니다.(못 고치는 케이스도...)

 

 

두 번째, 사기의 위험성이 있다.(물품 미발송, 가짜 제품, 파손 제품 등)

 

이건 한국도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해외 직구의 경우 판매자의 정보를 정확히 알기 정말 어렵습니다.

 

물론 아마존이나 알리바바에서 제재도 가하고 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노력은 하겠지만 그만큼 오랜 시간이 

 

필요합니다.

 

 

세 번째, 일부 물품의 경우 반입이 불가하다.

 

이건 해외여행 자주 가 보신 분들은 익히 아실 수 있는 부분인데 농산물, 일정량 이상의 액체 물품(향수나 술 등)

 

이미테이션(짝퉁)등은 세관 적발 시 즉각 압수입니다. 물론 소량의 경우 통과 가능성도 있긴 한데 

 

농산물의 경우엔 본인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시도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은 바로 배송 시간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최근 당일 배송이 트렌드이죠? 하지만 해외 직구는 머나먼 이야기입니다.

 

짧게는 2주에서 1달은 기본입니다. 어떤 분은 구입한 지 잊어버릴 때쯤 물건이 도착한 케이스도 있다고

 

하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는 시대의 흐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 해외 직구가 가진 매력은 강력합니다. 아마도 제가 말한 이런 단점들은 포스트 코로나 이후로

 

점차 보완되어 아마 해외 직구가 일상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아마존의 경우 배송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해외 배송 역시 점차 나아질 것이라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그렇기에 지금부터 해외 사이트를 적극 활용하여 미래 라이프에 익숙해져 보는 건 어떨까 하는 게 저의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