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줘요. 스피드웨건! 클로로의 잡학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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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개발서 말 그대로 무언가 발전 시키고자 할 때 읽는 책이나 영상을 말하는데요.

 

전 개인적으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각자의 상황이 너무나 다르고 또 특수한 케이스의 성공을

 

일반화하여 마치 모든 사람이 비슷한 프로세스를 거치면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은

 

착각을 주거든요. 물론 많은 분들이 책에 나와있는 플로우 차트 대로 삶을 구성하시진

 

않겠지만 전 차라리 자기개발서를 읽을 바에는 본인이 배우고 싶은 전문기술에

 

관한 서적이 더 낫다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지금 보다 어릴때(물론 지금도 어리지만요.) 성공에 대한 갈망과 현실의 어려움 속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싶어서 많은 분들의 성공기에 대한 책이나 자기개발서를 많이 읽었습니다.

 

처음에는 공감하는 부분도 있었고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분들의 성공을 자세히 뜯어서 살펴보면 일반인 보다 특별한 상황에서 

 

이뤄낸 성공도 많고(예를 들면 실패에 대한 리스크가 적은 부유한 부류의 성공)

 

운에 의해서 이루어진 상황의 일반화

(자기 회사처럼 몰입하고 노력하면 누군가는 알아주고 끌어준다는 책, 일반적으로 이렇게 곰 처럼 일하면

 그냥 용도폐기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선천적 재능의 차이를 노력이라는 달콤한 말로 유혹하는 사례를 발견하였습니다.

(재능이 없으면 일찍이 다른 길을 선택하는 것도 현명한 처사가 될 수 있지만 선택이 늦어지면 정말

 죽도 밥도 안됩니다.)

 

 

정말 생각해보세요. 예를 들어 주식 추천의 경우에도 굳이 다른 사람에게 추천해줄 이유가 있나요?

 

확실하면 본인이 몰빵하면 될 텐데, 그리고 어떤 특정한 것에 대한 성공 방법이라는 책들, 그 책 읽으면

 

다 성공하면 좋겠지만 보통 그렇게 될 수 없죠. 

 

공부도 마찬가지겠지만 성공에 왕도는 없습니다. 지름길을 찾다가 낭떠러지로 달려갈 확률이 더

 

많다는걸 항상 모두 명심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일에 성공이 기반이 되기 위해선 기초가 가장 중요하다는 걸 항상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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