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줘요. 스피드웨건! 클로로의 잡학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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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in 켄트 베이즈모어 from 새크라멘토

 

 out 키 보우만

 

 

골스에겐 샐러리가 없으니까요...베이즈모어가 도움이 될까요?

 

 

#LA 레이커스

 

 in 몬트레즐 해럴 from 클리퍼스

     마크 가솔 from 토론토

     웨슬리 메튜스 from 밀워키

 

 out 라존 론도, 드와이트 하워드, 자베일 맥기, 에이브리 브래들리, 대니 그린

       퀸쿡 등

 

 재계약 : 앤써니 데이비스, 켄타비우스 칼드웰 포프, 마키프 모리스

 

 

레이커스는 이번 FA 시장에서 자비가 없었습니다. 지난 시즌 카와이 레너드에게 

 

당한 상처 때문인지 노선을 확실히 정한 느낌이었는데요. 플레이메이킹엔 능하지만

 

공격력이 없는 라존 론도를 처리하는 대신에 트레이드를 통해 슈뢰더로 업그레이드

 

하였고 쏠쏠한 3&D 자원들이 많이 나갔지만 KCP 재계약과 메튜스 영입으로 자리를 

 

채웠습니다.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역시 충격의 영입은 해럴인데요.

 

 

역시나 반쪽짜리였던 하워드와 맥기를 과감히 처분하고 에너지 레벨이 뛰어난

 

해럴로 업그레이드 성공했습니다. 성질이 더럽고 매너가 없지만 실력이 확실한

 

마키프로 지켰구요. 리핏으로 가는길은 고속도로로 보입니다.

 

 

 

#휴스턴 로켓츠

 

 in 크리스찬 우드 from 디트로이트

 

 out 오스틴 리버스, 제프 그린, 타이슨 챈들러, 타보 세폴로샤, 더마레 캐롤 등

 

 

휴스턴은 결국 트레이드를 성사시키지 못하고 시즌을 시작할 것 같습니다.

 

결국은 혁신적(?)인 스몰라인업을 포기하고 센터를 영입했네요.

 

 

#피닉스 선즈

 

 in 데릭 페이버스 from 마이애미, 데미안 존스 from 애틀란타

     랭스턴 갈로웨이 from 디트로이트

 

 out 애런 베인스, 프랭크 카민스키, 오코보 등

 

 재계약 : 다리오 사리치

 

 

터프한 플레이에 능한 애런 베인스가 나갔지만 데릭 페이버스를 영입하며

 

윈나우에 걸맞는 조각을 맞추고 있는 피닉스 입니다.

 

 

 

#LA 클리퍼스

 

 in 서지 이바카 from 토론토

 

 out 자마이칼 그린

 

 재계약 : 마커스 모리스, 패트릭 패터슨

 

 

해럴에게 한방 맞은 이후 정신이 없었을 텐데 그래도 서지 이바카로

 

긴급 봉합한 느낌입니다. 물론 에이징 커브로 해럴에 비하면 한참 떨어질테지만

 

별 수 있나요. 그나마 모리스의 재계약이 희소식입니다.

 

 

 

#샌안토니오 스퍼스

 

 in -

 

 out 브린 포브스 등

 

 재계약 : 야콥 퍼들, 드류 이뱅크스

 

 

제가 이번 이적 시장 무브에 있어서 이해 안되는 팀이 몇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샌안토니오입니다. 오클라호마처럼 확실히 탱킹을 위해 픽을 모으는 느낌도 

 

아니었고 그렇다고 우승 전력을 만드는 모양새도 아니었거든요.

(물론 드로잔이 옵트인하는 바람에 샐러리가 꼬였을 수도 있겠지만요...)

 

 

야콥 퍼들과의 재계약은 괜찮아 보이긴하는데  그닥 임팩트 있는 무브는 안보입니다.

 

백코트 진의 젊은 영건들의 성장이 눈에 띄긴 하지만 해당 자원들을 코어로

 

우승권 전력을 만들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내년 알드리지와 드로잔이 FA로 풀려 엄청난 샐러리분이 생기게 되는데 내년을

 

위한 대비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포틀랜드 블레이져스

 

 in 데릭 존스 주니어, 해리 자일스

 

 out 하산 화이트사이드, 마리오 헤조냐

 

 재계약 : 로드니 후드, 카멜로 앤써니

 

 

포틀랜드 단장도 은근 일을 잘하는 것 같습니다. 사자의 심장 '릴라드'의 슈퍼 맥스로

 

샐러리가 꽁꽁 묶여있기 때문에 더 강해지기 위한 영입은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깔끔하게 성공했습니다.

 

 

일단 하산을 치워버렸습니다.(애초에..왜 데리고 와서...)

 

데릭 존스 그리고 작년 노장의 투혼을 보여준 카멜로까지 알짜 계약을

 

잘 해낸 느낌입니다. 물론 백코트 살림꾼이었던 후드 계약도 좋은 계약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년의 포틀랜드는 더 강할 예정입니다. 후훗...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in 제레미 그랜트, 메이슨 플럼리, 자릴 오카포, 조쉬 잭슨, 웨인 엘링턴

 

 out 크리스찬 우드, 데릭 월튼 주니어, 랭스턴 갤로웨이 등

 

 

디트로이트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현재의 무브를 봐서는 리툴링에 가까운데

 

이미 인저리 프론으로 판명난 블레이크 그리핀은 하나를 코어로 삼아 달리기엔

 

무리아닌가 싶습니다.(좀 뛰나 싶으면 부상입니다. 그리핀은...ㅋㅋㅋ)

 

 

그리고 개인적으로 제레미 그랜트의 계약은 오버 페이가 아닌가 싶습니다.

 

플럼리의 계약은 둘째치고 만약 이번 시즌을 망하게 된다면 처리해야 할 텐데

 

계약 규모가 만만치 않아서 악성 계약이 될 공산이 큽니다.

 

물론 그랜트가 나쁜 선수라는건 아니지만 슈팅 부분도 아직 발전해야 하고 

 

사실 코어로 삼기엔 뭔가 부족한건 사실이거든요. 

 

 

 

#뉴올리언스 팰리컨스

 

 in 웨인 가브리엘, 윌리 헤르난고메즈

 

 out 데릭 페이버스, 자릴 오카포 등

 

 재계약 : 브랜든 잉그램

 

 

뉴올리언스는 브랜든 잉그램 잡은걸로 FA는 만족인것으로 보입니다.

 

나머지는 그닥 특별한것이 안보이네요.

 

 

 

#샬럿 호네츠

 

 in 고든 헤이우드 from 보스턴

 

 out 윌리 헤르난고메즈, 코비 시몬스

 

 재계약 : 비스맥 비욤보

 

 

FA의 큰손(이라 부르며 호구라 한다.) 샬럿이 거하게 헤이우드를 질렀습니다.

 

지금 코어로 삼을 만한 인재가 딱히 안보이는데 라멜로 볼에 대한 확신인건지....

 

조던은 확실히 구단 운영에는 소질이 없어 보입니다.

 

 

 

#애틀란타 호크스

 

 in 보그단 보그다노비치 from 새크라맨토

     다닐로 갈리나리 from 오클라호마시티

     라존 론도 from  레이커스

     크리스 던 from  시카고

     솔로몬 힐 from  마이애미

 

 out 디안드레 벰블리, 데미안 존스, 제프 티그 등

 

 

애틀란타도 달릴 준비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트레이 영을 보좌할 라존 론도와

 

백코트 파트너로 갈리나리와 보그다노비치를 영입했습니다. 

 

 

 

#유타 째즈

 

 in 데릭 페이버스 from 뉴올리언스

   

 out -

 

 재계약 : 조던 클락슨

 

 

트레이드 시장에서도 잠잠했던 유타가 그래도 쏠쏠한 식스맨이었던

 

조던 클락슨과 재계약에 성공했고 데릭 페이버스를 재영입하였습니다.

 

내년에는 조금 더 강해진 모습을 보고싶네요.(미첼...불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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