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줘요. 스피드웨건! 클로로의 잡학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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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해외여행 가거나 다시 돌아온 이후에 필요한 환전 어플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원래 환전 업무는 우리나라의 경우 외환은행에서 주관하여 이루어지고 있어서 가장 무난하게는 외환 은행을

 

방문하여 환전 업무를 보면 되긴 하는데 문제는 환율을 짜게 계산하고 수수료도 많이 챙긴다는 겁니다.

 

그래서 소액의 경우는 조금 외환 은행 가기가 꺼려지는데요.

(물론 액수가 크면 보안을 위해서라도 은행을 이용해야 합니다.)

 

그럴 때 사용하면 좋은 어플을 소개해 드립니다.

 

 

바로 마이뱅크라는 어플입니다. 저도 출장을 자주 가다 보니 아는 지인에게 소개받은 어플인데요.

 

물론 출장 가면 법인 카드를 사용하면 돼서 별로 사용할 일이 없어 보이지만 의외로 현금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소액의 경우는 조금 현지 돈이 필요한데 그럴 때 사용하면 정말 좋은

 

어플입니다.  이게 왜 좋은지는 화면을 한번 보실게요.

 

 

어플을 실행시키면 다음과 같은 화면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현 시각의 환율을 확인할 수 있고

 

또 다른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긴 하지만 저는 지금 박스 쳐놓은 환전을 주로 사용합니다.

 

그럼 환전을 실행시켜 볼까요?

 

 

 

다음과 같은 화면을 얻을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소규모 환전소가 개인적으로 환전 업무를 볼 수 있게 되었는데

 

실시간으로 서울 내 존재하는 환전소의 위치를 소개하는 동시에 현재 환율을 계산해줘 환전 업무를 실행할 때

 

가장 받은 비용을 받을 수 있는 환전소를 안내해줍니다.

 

몇십만 원의 아주 소액의 경우는 가까운 환전소를 가는 것이 유리하지만 조금 금액이 커질 경우에는 많게는 몇만 원도

 

차이가 날 수 있으니 꼼꼼하게 확인하시고 이용하시면 아주 유용한 어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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