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줘요. 스피드웨건! 클로로의 잡학창고

반응형

#계속 반복되는 특검, 일반 검사들은 놀아야 하나?

 

여, 야 정치인 가를것 없이 특검에 미쳐있는 지금입니다. 애초에 검사들과 고위

 

공직자들을 감시하기 위한 공수처를 설치했지만 필요없는 뻘짓이었다는걸 정치인들

 

스스로 인정하고 있는셈이죠.

 

 

일단 공수처 얘기는 핀트가 조금 다르니 차치하고 오늘 진짜 이야기하고 싶은 부분은

 

특검법입니다. 제가 생각하기론 현재 우리나라는 특검법이 아니라 여러가지 민생관련

 

법안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현안(의대 증원 등)과 괸련된 특별법이 필요한데

 

왜 정치인들은 특검법만 주구장창 외치는 걸까요?

 

 

#정책을 만들어 인정 받기 보다 남을 욕하는게 쉽다.

 

제가 예전에 혐오 정치에 대해서 이야기 한적 있는데 오늘 이야기하고자 하는것에

 

딱 들어맞는 표현이 아닐까 싶습니다. 정책을 잘 만들어서 인정받는건 어려운데 반해

 

상대방을 비난하고 헐뜯어서 우리편을 만드는건 쉬운일이거든요

 

 

이건 사실 사회생활에서도 비슷합니다. 간혹 보면 일을 잘하는 사람보다 줄을 잘서서

 

이간질로 승진하는 사람들이 있자나요. 지금 우리나라 국회의원들이 전부 이 놀이에

 

빠져 있는거죠.

 

 

국민을 대신해 나라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갈 정책 만들라고 뽑아준 사람들이

 

실제 해야할 일은 안하고 펀가르기하면서 인기몰이 하는셈입니다.

 

솔직히 이렇게 되니 제 눈에는 현재 국회의원 선거는 초등학교의 반장 선거랑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야당이 조금만 더 정신차리면 지금의 여당은 괴멸한다.

 

이런 이유 때문에 현재의 야당이 너무 아쉽습니다. 정부가 연이은 실책을 할 때

 

초등학교 반장선거 마냥 비판만 일삼을것이 아니라 제대로 된 대안 정당의 모습을

 

보여줬다면 더 확실히 국민의 신뢰를 얻었을 거니까요.

 

 

하지만 쉬운 정치를 하고 싶었는지 현재 그런 모습을 찾을수는 없죠.

 

 

코인 투자 정치인, 막말 정치인, 상식 이하의 정치인, 힘센 사람 따라다니기나 하는

 

박쥐 정치인 등 이런것들만 제대로 차단했어도 중도층의 확실한 지지를

 

받았을겁니다.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