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생활/중국 생활간 이용하면 편리한 어플 소개]

▼ 중국 어플리케이션 소개

중국 생활간 알고 있으면 편리한 어플리케이션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물론 중국어를 모르면 사용하는데 있어서 제약이 있지만 그래도 해당 어플들은 사진 및 이미지로

잘 구성되어 있어서 어느정도 숙달만 되신다면 편안한 중국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되실 겁니다.

중국이 생각보다 스마트폰 유저의 확산이 빠른 편이고 생활 역시 모바일 위주로 빠르게 바뀌고 있어서

어플을 사용하지 못할 경우 생활 잡화 및 일상 생활에 불편함을 느끼실 수 있으니 이 어플들은

참고하셔서 다운 받기 바랍니다.

▼ 따중디엔핑

중국판 '요기요' 입니다. 각종 식당에 대한 평점, 리뷰, 메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식당 뿐만 아니라

술집, 마사지샵 등 오프라인 샵 전체적으로 커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식사를 시키기 편리하였으나

최근에는 좀 난잡해진 모양새 입니다. 

또한 거짓 리뷰가 좀 있어서 완전히 신뢰하기가 어렵습니다.

일례로 분위기 있는 펍에서 술마시기 위해 북와이탄 부근을 검색해 보았는데 가보니 고객이 1명도 없는

곳이 많았습니다. ㅜㅜ 분위기 또한 완전 망...

그래도 정보가 없을 땐 꼭 한번 찾아보게 되는 따중디엔핑. 필수적으로 받아두면 좋습니다.

▼ 어러마

식사메뉴로만 최적화된 '식사 주문' 어플입니다. 어플 이름 부터 배고프냐? 입니다. ㅎㅎ

간혹 중국 생활간 음식을 시켜야 할 경우 아주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어플입니다.

메뉴별로 정리되어 있고 특히 어플에서 직접 웨이신 페이나 쯔푸빠오로 계산할 경우 할인을 많이

제공하므로 되도록이면 현금 말고 인터넷 결제로 진행하세요.

또한 중국은 과일도 깎아서 배달해주니 먹기만 하면 되서 정말 편리하고 좋습니다.

▼ 띠띠다처

중국 특히 상하이에서는 이 어플이 없으면 택시 잡기가 무척이나 어렵습니다. 카카오 택시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카카토 택시보다 훨씬 오랜기간동안 사용되었고 또 사용하기 편리하기에 중국에서 직장 생활 및

일상 생활을 보내셔야 할 경우 꼭 있어야 할 필수 어플입니다.

다만 기사운빨에 따라 서비스는 좀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사님이 친절한 분도 계신 반면 

아주 사나운(?) 분도 계시기 때문에 내가 아무리 한국사람이고 못 알아 듣는다고 중국어로 말해도 쉴 새 없이

떠드는 무서운 기사님이 많습니다. ㅎㅎ

▼ 우버

우리나라에서 불법으로 쫓겨났던 우버가 중국 상하이에서는 잘 사용되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나라에서 

제기되었던 기사의 자격 논란 및 위험성에 대해서 보완된 점은 없지만 띠띠다처로 차를 부르기 힘든 외각지역에서

오히려 우버가 더 편리합니다. 

최근에는 차량을 사이즈 별로 분류해서 부를 수 있기 때문에 여러명이 이동해야 할 경우 택시 보다는 우버가

더 안전하고 편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우버는 기사 평점 시스템이 상당히 중요시 되기에 친절도 또한 택시보다 높습니다.

▼ 바이두 지도

여행에 있어서 필수는 역시 지도겠죠? 특히 상하이의 경우 도로명 주소를 활용하기 때문에 도로명 주소를

모르면 찾아가기 엄청 어렵습니다. 특히 택시 기사님들도 건물명 가지고는 길을 못 찾습니다.

상해가 워낙 커서 말이죠...

또한 걸어가야 할 경우 바이두 지도가 상당히 정확하게 길을 표시하므로 본인이 길을 잘 찾는 타입일 경우

필히 받아 놓으세요.

물론 길치라면 되도록 가이드를 쓰세요. 바이두 써도 길 못찾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