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터 혹은 집 관련된 여러가지 속설을 알아보자.

#집을 구할 때 신중해야 한다.

 

여러분, 집을 구매하거나 이사할 때 무엇을 많이 고려하시나요?

 

소비 비용(이사비, 월세, 구매비 등)? 인테리어? 옵션(에어컨, TV 등)? 아니면

 

교통편?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요.

 

 

제가 오늘 소개할 집터 역시도 저는 중요한 선택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끼리의 궁합이 있듯이 집 혹은 집터와 사는 사람 간에도 궁합이 있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일례로 제가 서울에서 살 떄 어떤 곳에서는 큰 성공을 얻은 적이 있고 또 그렇지

 

않은 곳이 있었거든요. 뭐...제가 풍수지리를 보는 사람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알려진 속설들만 정리해보겠습니다.

 

 

#집을 구할 때 알아둬야 할 부분

 

 

- 수맥

 

가장 오래된 속설 중에 하나입니다. 수맥이란 지하에 흐르는 지하수를 의미하는데 

 

만약 집터 혹은 잠을 청하는 안방을 수맥이 관통하고 있으면 좋지 않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 수맥이 흐르거나 집에 습기가 많으면 습진 등에 노출될 수 있기에

 

이런 집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실제로 전 이런 집에서 살다가 습진에 걸려서

 

꽤나 오랜 기간 고생을 했습니다.

 

 

다우징 로드나 오링 테스트 등으로 수맥이 흐르는지 파악하곤 하는데 정확한

 

방법이라곤 할 수 없습니다. 만약 수맥이 있는 것 같으면 집 외부에 식물을

 

많이 키우고 차단 물질을(청색 페인트, 알루미늄, 은박지 등) 구매하여 바닥에

 

깔곤 합니다.

 

 

- 도깨비 터

 

우리나라에서 내려오는 미신으로 도깨비 혹은 지박령이 있는 터를 말합니다.

 

이런 터에 지어진 집에 이사 오면 장사가 잘되거나 집안이 크게 흥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저도 비슷한 곳으로 이사를 갔던 적이 있었는데요. 해당 집으로 이사한 이후로

 

회사에서 상당히 빠른 시간 동안 승진을 하였고 제가 하는 모든 일들이 잘 풀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착한 사람은 잘 도와주고 나쁜 사람은 망하게 한다는 이야기도 있고 도깨비의

 

성격에 따라 성공보다 실패를 하게 하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 남향집

 

집을 구할 때 거실의 창이 남쪽으로 향한 집을 남향집이라고 합니다. 대체로

 

남향집을 좋은 집이라고 말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일조량 때문입니다.

 

남향집의 특성상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햇빛이 집안 깊숙이 들어오기 때문에

 

따뜻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이렇게 햇빛이 잘 들어오는 집에서 살면 곰팡이 방지 및 습기 제거에도

 

도움이 되므로 집에 들어왔을 때 안락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죽하면 남향집에서 살기 위해선 3대가 덕을 쌓아야 한다고 합니다.

 

 

- 무덤터

 

이건 굳이 설명 안 드려도 될 것 같습니다. 비슷하게는 전쟁터였던 자리도 기피해야

 

할 자리로 알려져 있습니다. 해당 자리에 자리 잡은 집은 반드시 화가 미친다고 하니

 

이런 땅은 구입하지도 말고 이런 땅에 지어진 주택도 아무리 저렴한 가격이라

 

할지라도 구입 및 임대해서는 안됩니다.

 

 

- 발전소 부근

 

집 주변에 발전소 및 변전소가 있거나 고압선이 흐르는 자리는 건강에 안 좋습니다.

 

이건 실제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으로 집 안의 전도성 강한 물질들에 잔류 전류가

 

흘러들어와 건강을 해칩니다.

 

 

지전류(지하에 흐르는 자연 전류)가 강한 자리와 만나면 정말 최악의 집터로

 

바뀌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