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광고 집행하는 방법_기초편

#페이스북, 아직 죽지 않았다.

 

마케팅은 본인들이 타켓팅하고자 하는 대상에 맞는 플랫폼을 선정해야 하기에

 

최근 한국의 온라인 마케팅은 대부분 인스타그램 및 파워블로그(네이버, 티스토리),

 

유튜브 범퍼 광고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해외 고객을 타켓으로 하는 기업이라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트위터와 페이스북입니다. 특히나 페이스북은 아직도 북미나 동남아 지역에 많은

 

유저를 보유하고 있으며 광고 집행을 타켓 고객 위주로 집행할 수 있기에 동일한

 

비용으로 훨씬 압축적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단기간에 효과를 보기 위해서 셀럽이나 인플루언서를 섭외하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지만 마케팅 믹스 전략을 이해하시는 분이라면 장기적인

 

키워드 집행에 페이스북은 필수라는 걸 이해하실 거예요

 

 

#페이스북 광고 집행하는 방법

 

페이스북은 지속적인 변화를 통해 광고 집행 방식 및 노출 방법에 변화를 주고

 

있지만 기본적인 광고의 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아이디 개설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아이디 개설입니다. 개인 아이디를 비즈니스 관리자로

 

연동하여 광고 집행 및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 메인 아이디의

 

경우 말단 담당자가 아닌 광고를 집행하는 주체, 즉 회사의 중역이 만들어야 합니다.

 

 

그 이후 메인 아이디에서 담당 직원의 아이디로 권한 설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반드시 아이디는 회사에서 관리해야 합니다.

 

 

 

2. 페이지 개설

 

페이스북 광고는 타임 라인을 기준으로 합니다. 회사 기본 아이디의 타임라인으로도

 

게시물을 올리고 광고를 집행할 수 있으나 페이지를 개설하는 것이 더 광고 집행에

 

적합합니다.

 

 

왜냐하면 타 플랫폼과의 연동(인스타그램), 채팅 상담, 전화번호 노출 등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또한 페이지로 회사 홍보를 진행해야 외주 업체 및 담당 직원의

 

개인 아이디로 권한 위임이 가능합니다.

 

 

만약 개인 아이디로 집행하게 하려면 본인 아이디와 비번을 다 노출해 줘야 하므로

 

보안상 적절하지 않습니다.

 

 

 

3. 홍보하고자 하는 게시물 업로드

 

유튜브의 경우 채널 자체를 홍보하여 브랜드 마케팅을 진행하지만 페이스북에서

 

가장 효과가 좋은 것은 고객을 직접적으로 유인할 수 있는 게시물을 업로드하여 

 

홍보하는 것이 효과가 좋습니다.

 

 

병원을 예시로 들자면 나이브하게 병원의 브랜드나 원장의 홍보를 하기보다

 

직접적인 시술 종류 및 방식 소개 혹은 페이스북 고객용 특별 이벤트 상품을 

 

구성해 고객에게 직접적으로 어필하는 것이 더 효과가 좋습니다.

 

 

#페이스북 광고의 마지막은 피드백

 

모든 마케팅이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페이스북 마케팅은 내가 집행한 자료의 피드백을

 

확인하기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일정기간 집행을 진행해 보고 효과가 있었던 것과

 

없었던 것을 구분하여 좀 더 집중적으로 노출할 자료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상품별로 도달률과 집행비용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만약 한정된 금액에서 

 

최적의 효과를 얻고 싶다면 노출 대비 전환율(상담 혹은 댓글 등) 이 좋은 자료를 선택해

 

집행을 이어가 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