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줘요. 스피드웨건! 클로로의 잡학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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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알아두면 작업 속도를 2배를 빠르게 도와주는 함수 중에 하나인 sumif 문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작업을 하다 보면 특정 데이터 만의 합을 구해야 할 경우가 있는데 이걸 일일이

 

클릭해서 더하기로 계산하는건 솔직히 비효율적입니다. 

 

또한 중간에 클릭 미스라도 나면 데이터가 오류 나기도 하고요. 그럴 때 사용하면 좋은 것이 바로

 

sumif 입니다. 

 

 

만약 위와 같은 자료가 있다고 가정할 때 우측에 보시는 것처럼 갈비나 삼겹살 등의 각각의 판매량 혹은 매출을

 

보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사례이기 때문에 예문이 짧지만 실제 회사에서 사용하는

 

자료의 경우는 상당히 복잡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사용하라고 만든 함수가 sumif입니다.

 

 

자, 이제 알아보겠습니다. 지금 보여드리는 서식은 바로 갈비 총 판매량에 걸려있는 함수인데요.

 

=SUMIF($C$4:$C$17,I4,$D$4:$D$17)입니다. 언듯 보기에 너무 복잡하죠? 일단 알아보기 편하게 절댓값 표시만

 

없애볼게요.

 

=SUMIF(C4:C17, I4, D4:D17) 자, 훨씬 알아보기 편해졌죠? 실제 사용할 때는 위에 처럼 절댓값으로 표기하는

 

$을 꼭 넣어야 합니다. 지금 뺀 이유는 알아보기 편하기 위해서입니다.

 

일단 앞부분을 살펴보면 C4:C17는 계산하고자 하는 대상의 텍스트 부분입니다. 

 

즉, 앞부분의 품목명 갈비~앞다리살의 구간입니다. 그 뒤에는 I4가 있죠? 이건 앞에 지정한 구간에서

 

I4 즉, 갈비와 같은 값을 찾으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D4:D17은 전체 품목의 판매량 구간입니다.  갈비의 판매량을 알아야 하니 전체 판매량에 대한

 

구간 지정인 것이죠.

 

즉, 이 서식을 완성시켜 놓으면 갈비든 삼겹살이든 판매량 계산은 I4 만 바꾸어 주면 됩니다. 

 

이 서식에서는 삼겹살을 I5, 목살은 I6가 되겠네요.

 

 

이건 뒷부분의 매출입니다. 응용 편이죠. 아까와 함수 구조는 똑같은데 뒷부분 구간이 바뀌었죠? 

 

=SUMIF($C$4:$C$17, I4,$D$4:$D$17)에서 이제는 매출 구간의 자료를 보고 싶으니 뒷부분 구간을 판매량에서

 

매출 부분인 =SUMIF($C$4:$C$17,I4,$G$4:$G$17)로 바뀐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구간에 대한 이해와 기준이 되는 텍스트 지정만 익숙해지시면 아주 쉽게 sumif문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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