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스케줄을 직접 짜고 싶을 때 참고할만한 사이트

#해외여행을 직접 설계하자!

 

사실 해외여행을 많이 다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스케줄 짜는 거 은근히

 

어렵습니다. 특히 숙소와 현지 가이드 같은 부분은 상당히 골칫거리 중에 하나지요.

 

항공권이야 조금 발품 팔면 괜찮은 가격을 찾을 수 있지만 숙소와 가이드가

 

엉망이 되면 말 그대로 여행 자체가 엉망이 됩니다.

 

 

특히 가이드 부분은 많이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인데요. 본인이 아무리 영어를 

 

잘한다고 할지라도 현지 사정에 밝지 못하면 비용에서 눈탱이를 맞던가 아니면

 

괜찮은 명소를 방문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결국 정보에 의존하는 수밖에 없겠죠?

 

 

네이버 여행 카페에서 정보를 얻을 수도 있고 디시 여행 갤러리에서 참고는

 

할 수 있지만 자신에게 꼭 맞는 정보를 찾으려면 다음의 사이트를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숙소 관련 정보

 

- 에어비앤비

 

여행 좀 다녀봤다 싶으면 많이들 사용하는 어플입니다. 원래는 본인 소유의 

 

사용하지 않는 방을 여행자 숙소로 잠시 공유해주는 사이트인데 요새는 전문적으로

 

렌트를 해주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방 컨디션이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래서 리뷰를 꼼꼼하게 읽어봐야 합니다. 그리고 본인의 여행 동선을

 

잘 고려해야 하고요. 정말 잘만 구하면 호텔보다 더 편하게 여행이 가능합니다.

 

요새는 게스트 하우스도 이걸로 많이 구합니다.

 

 

- 호텔스컴바인

 

그래도 안정적인 숙소를 구하고 싶다. 그렇다면 호텔스컴바인입니다.

 

호텔 관련 여러 사이트가 있지만 제가 사용해본 결과 호텔스컴바인이 가장 저렴하고

 

무난했습니다. 호텔도 해외의 경우 우리나라 모텔보다 못한 수준의 방도

 

있으니 컨디션 확인 잘하셔야 하고요. 조식 등의 옵션 포함 여부도 잘 체크해야

 

합니다.

 

 

#가이드 정보 사이트

 

사실 가이드는 현지에 있는 친구나 지인이 제일 좋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럴 확률은

 

지극히 적죠. 카페나 여러 곳에서 정보를 찾을 수 있으나 신뢰도가 떨어집니다.

 

'헬로가이드'라는 곳에서 각 지역별 가이드 부킹을 도와줍니다.

 

(주)헬로가이드

 

 

#여행지 정보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는 세계 각국 여행자들의 리뷰를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일반적으로 보는 여행 리뷰와 다른 감각의 글들을 확인할 수

 

있죠. 또한 본인이 방문하고자 하는 장소의 명소와 감상을 손쉽게 볼 수

 

있습니다.

 

다만 한국어가 깔끔하게 번역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구글 번역 느낌이라서

 

살짝 한국어를 해석(?) 해야 합니다.

 

 

* 트립어드바이저 URL :  https://www.tripadvisor.co.kr/

 

 

 

#그 외 참고하면 좋은 사이트

 

'스투비플래너'는 유럽의 다양한 국가를 방문하고자 할 때 사용하면

 

유용한 사이트입니다. 본인이 방문을 원하는 국가를 지정해서 동선을 짤 수 있어요.

 

해당 동선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교통편과 비용, 루트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상속 유럽여행을 현실로, 스투비플래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