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줘요. 스피드웨건! 클로로의 잡학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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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온라인 광고의 종류와 구분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예전에는 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분들만 알고 있으면 되는 내용이긴 하였는데

 

최근엔 블로그 및 유튜브 등 개인 매체들이 부각됨에 따라 각 매체별 홍보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미리 사전 정보를 알아두시면 집행해야 할 때 나에게 딱 맞는 방식과 매체를 선정하는데

 

있어서 유리할 수 있기에 준비해 보았습니다.^^

 

 

 

#비용 집행에 따른 구분

 

일단 온라인 광고 집행을 구분하는 가장 기초적인 부분은 바로 비용 집행에 따른 구분입니다.

 

아마 블로그나 온라인 카페, 웹 사이트를 운영해 보신 분들은 익숙한 개념이실 텐데요.

 

CPC, CPM 등 본인 포스팅 및 매체에 게재되는 형식에 따라 비용이 부가되는 형식입니다.

 

 

좀 더 자세한 설명 내용은  제가 기존에 정리햇던 링크를 첨부해 드리겠습니다.

 

 

비용 집행 방식에 따른 광고 구분(CPC, CPM의 이해)

▼ 검색 엔진 사이트의 CPC, CPM 등의 개념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CPC (Cost Per Click) 배너 1 클릭 당 광고주에게 비용이 청구되는 방식의 광고로써 CPC의 대표 사례를 살펴보면 네이트에 나오는 사이

wildvino.tistory.com

 

 

#광고 계약 방식에 따른 구분

 

 

[네이버]

 

#1. 파워 링크 광고

 

예전엔 '오버추어' 및 다양한 명칭으로 불렸던 광고입니다. 지금은 네이버가 통합하여

 

해당 단어로 설명하는데요.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특정 단어를 선정하고 단어별로 

 

클릭 비용(CPC)을 설정하면 해당 단어를 검색했을 때 내가 원하는 사이트(주로 홈페이지)를

 

상위에 노출해 주는 형식입니다. 1 페이지에 나오려면 당연히 입찰 가격이 높아야 하기 때문에

 

주요 타켓의 검색량이 활발한 시간대에 유동적으로 비용을 조절하여 노출 집중도를 조절하는

 

편입니다. 아주 짧은 레터 형식(1줄짜리 글)으로 표현됩니다.

 

 

#2. 브랜드 검색 광고

 

월별로 고정된 비용을 네이버에 결제하면(약 100만 원 대) 특정 키워드 몇 개에 한하여

 

대표적인 사진과 설명을 홈페이지 주소와 함께 띄워주는 형식입니다.

 

당연히 파워링크에 비해 설정할 수 있는 키워드의 갯수는 적지만 다른 사이트와 동시에

 

노출하지 않고 대표적으로 본인의 것을 노출해 주기 때문에 고객에게 해당 키워드의 대표성을

 

갖는 업체로 보이기 좋습니다.

 

 

그리고 업체명을 검색했을 때 초라하게 글씨 하나 뜨는 것보다 사진과 함께 뜨면 아무래도

 

신뢰도가 높아 보이기 때문에 네이버 기반 광고를 진행하는 회사의 경우 기본적으로

 

진행하는 광고 형식 중에 하나입니다.

 

 

#3. 네이버 플레이스

 

추가 된지 얼마 안 된(개인적인 느낌으로) 서비스로 파워 링크와 비슷해 보이지만

 

특정 장소를 기준으로 지도와 함께 연락처, 업체명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주로 음식점 같은걸 검색할 때 노출되지요. 다른 검색이랑 다르게 메뉴의 가격, 전화번호 및

 

디테일한 정보를 제공해 줍니다..

 

 

이 3가지 이외에도 몇 가지 더 있긴 하지만 기본적인 구조는 이 3가지를 벗어나지 않습니다.

 

단, 노출되는 콘텐츠가 단일 레터인지 아니면 웹 사이트인지 그리고 정보의 디테일

 

등에서만 차이가 있습니다. 본인이 원하는 유형을 선택하면 되겠지요?^^

 

 

 

[구글 광고]

 

최근 대세로 자리 잡은 구글 광고입니다. 구글 광고의 핵심은 바로 '맞춤형 광고'입니다.

 

그래서 따로 특별히 네이버처럼 유형을 많이 나누어 놓지는 않았는데요.

 

검색자의 최근 검색 유형에 따라 관련도가 높은 광고를 노출해 주는 형식입니다.

 

 

네이버의 '파워링크'처럼 짧은 레터와 함께 웹 사이트의 주소를 주로 안내합니다.

 

그리고 세팅하는 방법도 간단합니다. 목표에 관련된 부분을 작성하면 구글이 알아서

 

세팅해주기 때문에 집행기간과 비용만 세팅해 주면 됩니다. 

 

구글 광고는 보통 '캠페인'이라는 표현을 많이 사용합니다.

 

 

거의 모든 구글 광고 유형(페이스 북 및 트위터 등)을 사용하는 매체의 경우 

 

비용을 충전하거나 후불로 지불하는데 카드를 오픈해야 합니다. 그리고 초기엔

 

한 번에 많은 비용을 집행할 수 없습니다. 참고하세요.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등은 거의 구글과 비슷한 유형의 광고 형태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따로 이 파트에선 더 설명드리지 않겠습니다.

 

 

 

[인플루언서 광고]

 

다른 광고는 광고 플랫폼과 클라이언트가 계약하는 방식이라면 인플루언서는 직접 대상자를

 

선택해서 연락하고 계약해야 하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노출 방식 및 집행 비용에 대한 

 

계약서를 별도로 준비해야 합니다. 예전엔 파워 블로거 및 체험단 등 여러 가지 명칭으로

 

불렀는데 최근에는 그냥 인플루언서로 통일해서 부르는 경향입니다.(결국은 같은 거죠. 뭐...)

 

 

각 매체를 확인해서 계약자를 찾는데 예전에는 '네이버 블로그'등에 집중되어 있었다고

 

한다면 최근에는 유명 '유튜버', '아프리카 BJ', '인스타그램' 등 본인의 콘텐츠와 

 

타깃이 맞닿아 있는 매체의 인플루언서를 찾아 주로 계약을 진행합니다.

 

 

중국의 경우 '왕홍'이라고 부르는데 단기간에 큰 효과를 보고자 할 때 효과적입니다.

 

다만 광고의 퀄리티나 유지 기간에 대한 컨트롤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도 있는 '양날의 검'입니다.  하지만 이슈는 확실히 될 수 있죠.

 

 

 

#광고 노출 방식에 따른 구분

 

 

[유튜브]

 

비용 자체는 위에서 설명한 CPC, CPM을 기본으로 하지만 광고가 나오는 방식과

 

위치에 따라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부릅니다.

 

 

- 트루뷰 인스트림 :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전면 광고로 광고 시청 전 5초 후 건너뛰기

                          버튼이 출현합니다.

 

- 범퍼 광고 : 6초간 건너뛸 수 없는 광고가 노출되는 상품입니다.

 

- 트루뷰 검색광고 : 유튜브 검색 결과에 본인의 홍보 영상이 자연스럽게 노출되는

                                    방식의 광고입니다. 네이버 파워 링크와 비슷하죠?^^

 

- 오버레이 광고 : 영상 하단에 배너 형식으로 노출되는 광고입니다.

 

- 예약형 광고 : 유튜브를 활성화시켰을 때 메인에 대문짝 만하게 나오는 광고입니다.

 

 

 

[인스타그램]

 

보통 내 타임 라인안에 나오는 광고를 말하는데 나오는 방식에 따라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부릅니다.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광고 유형은 '이미지 광고'(포스팅 하나에 1장 사진) 형식이고

 

그 외에는 '슬라이드 광고'(포스팅 하나에 여러 장의 사진), '동영상 광고'(영상과 포스팅),

 

'비디오 스토리 광고'(인스타 스토리 란에 나오는 비디오) 등이 있습니다.

 

 

 

나머지 페이스북, 트위터 등도 결국엔 광고 노출 위치에 따라서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리지만

 

CPC, CPM의 틀을 벗어나지 않기 때문에 별도로 설명드리지는 않겠습니다.

 

지금 설명드린 방식은 제가 생각하기에 구분하기 편리한 방식으로 나뉘어서 소개해 드린 것이기

 

때문에 절대적인 분류 기준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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