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줘요. 스피드웨건! 클로로의 잡학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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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 게임업계뿐만 아니라 많은 산업에 있어서 영향력을

 

넓히고 있는 AR 및 VR 등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대부분은 대충 들어보신 적이 있으셔서 어느 정도의 개념을 갖고는 계실 텐데요.

 

이 단어들이 미묘한 차이가 있어서 그런 부분들을 해소해 보고자 합니다.

 

 

[VR이란?]

 

VR이란 Virtual Reality란 단어의 약자로써 '가상현실'을 의미합니다. 컴퓨터 및 기타 기기 등에

 

의해서 창조된 실제와 많이 유사하지만 실제가 아닌 공간이나 환경을 의미하죠.

 

예전에는 시각적인 체험에 한정되어 있었는데 최근에는 각종 장비들의 발달로 실제 VR속 사물을

 

움직이거나 행동을 인지하여 환경을 변화시키는 수준까지 발전하였죠.

 

 

제가 좋아하는 플레이스테이션 게임도 슬슬 VR을 도입하는 추세인데요. 아직까지 주류는 아니지만

 

그 영역이 확대될 예정입니다.(아마 차세대기인 플스 5가 나오면 VR 전용 게임이 많이 나올 것 같아요.)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가장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라고 생각하는데 지금은 게임의 영역에 머물러

 

있지만 여행, 의료, 각종 테스트를 요하는 산업(비행기 파일럿 시뮬레이션, 자동차 시뮬레이션 등)과

 

맞물려 급성장이 기대대는 영역입니다.

 

 

 

[AR이란?]

 

AR은 AugmenAugmented Reality의 약자로 '증강현실'을 의미합니다. 실제 공간에 가상의

 

이미지나 정보를 제공하는 새롭게 창조된 영역을 의미합니다.

 

가장 쉽게는 얼마 전에 폭발적으로 인기를 얻었던 포켓몬 Go(지금은 열기가 식었죠?^^)가

 

있었습니다.

 

 

 

현실 사물에 기반한 기술이기 때문에 지금은 스마트폰에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요.

 

왜냐하면 스마트폰은 위치 정보를 제공하는 GPS 및 카메라 등 현실 정보를 반영하기에 현재로썬

 

가장 적합한 디바이스이기 때문입니다.

 

 

아마 나중에는 이 증강현실이 포털의 기능을 대신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굳이 검색어를 활용하지

 

않더라도 스마트폰 카메라를 사용해 거리를 비추면 정보를 담아낼 수 있기에 맛집 등의 거리 정보를

 

담아내는 AR 어플이 개발된다면 획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MR이란?]

 

MR은 Mixed Reality란 단어의 약자로 '혼합현실'을 의미합니다.  쉽게 이야기해 AR과 MR이

 

결합된 것을 의미하는데요. 두 가지 기술이 갖고 있는 장점을 결합한 기술입니다.

 

현실과 가상의 현실이 결합된 것으로 진일보한 기술인데요. 아마도 위에서 소개한 2가지 기술이

 

발전하면 최종적으로는 MR이라는 종착역으로 갈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아직까진 해당 기술을 완벽하게 구현하기 위한 디바이스가 많이 부족한데요. 지금처럼 코로나 등의

 

이유로 언택트 시대가 장기 지속된다면 해당 산업군 역시 크게 발전할 것이 기대됩니다.

 

예를 들어 우리 집에 인테리어를 바꾸거나 가구 등을 들여야 할 때 이런 기술을 활용하면 

 

미리 예측해 볼 수 있어 필요 없는 돈 낭비를 줄일 수 있잖아요? 

 

나중에 건축 인테리어나 패션 업계 등 활용 가능성이 무한한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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