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여행/3. 내몽골에서 발견한 그랜드 캐니언]

▼ 중국 모든지 다있다고 했는데 정말 다있음... 그랜드 캐니언이.....

이게 무슨 말이냐구요? 보통 중국 친구와 함께 있으면 자주 듣는 말이 있는데요. 어떤 유명한 물건이나

장소를 이야기 하면 중국에 다있다고 보통이야기 합니다. 사실 이런 이야기 들으면 웃으면서 넘기기 

일수였는데 오늘 갔다온 곳을 보니 정말 중국에는 뭐든지 다 있는게 맞는거 같기도 합니다. ㅎㅎㅎ

물론 제가 그랜드 캐니언을 가본적은 없고 사진만으로만 접해봤지만 가보면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싶네요. 사진을 먼저 보시죠.

... 그랜드 캐니언이.....비슷한게 있군요... 엄청나게 큰 사이즈의 협곡은 아니었으나 어느 정도 느낌이 비슷한

수준의 골짜기(?)를 구경하였습니다. 워낙 넓고 커서 4륜 오토바이로 들어갔는데요.  오랜만에 타는 4륜 오토바이도

참 신나더군요.ㅎㅎㅎ 다만 모래바람이 너무 심해서 조금 힘들긴 했지만요.

정말 색깔이나 모양이 너무 이뻤습니다. 역시 중국은 넓고 별개 다 있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상남2인조를 생각하며 찍은 사진입니다. 뭔가 폭주족의 느낌이 나는지요? 

4륜 오토바이를 운전할 때는 마스크를 쓰고 가야 조금 괜찮습니다. 물론 그정도 먼지는 내게 아무의미 없어!!!

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그냥 타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