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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미녀 연예인들은 못생긴 뇌섹남에게 빠져드는가?

 

어느 날 갑자기 터진 미녀 연예인과 못생긴 남자 연예인의 스캔들! 다들 심심치

않게 목격하셨을 텐데요. 혹시 그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 보셨나요?

 

제가 여러 기사 및 반복되는 스캔들을 보며 나름 이유를 추측해 보았는데요.

정확한 과학적 근거가 아닌 개인적인 사견을 통해 분석한 것이니 재미로만 봐주세요.

 

 

1. 스캔들 유형

 

일단 이런 스캔들이 나는 여자 연예인은 특정한 유형이 있습니다.

바로 '가방끈이 짧은 것에 대한 열등감'을 가졌다는 겁니다.

 

여성 연예인의 경우 개인적으로 분류하였을 때 최소한의 논리가 통하는 유형이 있고

그렇지 않은 유형이 있는데 대부분 이런 스캔들에 휘말리는 여성 연예인은 논리가

통하는 유형입니다.

 

논리가 통하지 않는 유형은 어차피 자신의 현재 상황을 즐기기 때문에 본능에

충실하여 본인 외모와 비슷한 동료들과 동물의 왕국을 찍기 바쁩니다.

 

하지만 논리가 통하는 유형일수록 배움이 짧은 것에 대한 갈증이 있고 그런 목마름을 채우기 위해

자유시간에 독서나 교육에 매진합니다. 그 과정에서 위와 같이 못생겼지만 지식이 풍부한 남자

연예인에게 빠져들게 되는 것이지요.

 

특히 이런 유형은 어린 나이에 데뷔한 여자 연예인일수록 자주 발견됩니다.

 

 

2. 왜 못생긴 남자인가?

 

이 또한 이유가 있습니다. 자신과 비슷한 사이즈의 외모와 재능을 가진 남자 연예인의 경우

아무리 무언가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다 하더라도 그 사람에 대한 근본적인 열등감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외모가 자신보다 열등할 경우 어느 정도 기브 앤 테이크가 된다고 본능적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알파남보다 이런 차선책의 남자를 선호하게 됩니다.

 

또한 외모와 지식차이에서 발생되는 갭 차이가 여성 연예인에게는 매력

포인트로 작용하여 일명 '갭모에'가 발동하게 되는 것이지요.

 

 

3. 못생긴 뇌섹남은 정말로 똑똑한가?

 

반반입니다. 진짜로 일반인에 비해 똑똑한 부류가 있는가 하면 그냥 일반인 수준과 비슷한

부류도 있습니다. 다만 연예인의 특성상 말을 조리 있게 잘할 뿐인 것이죠.

 

일반인 수준의 상식과 논리만 있으면 그들이 가진 특유의 말발로 해당 이성을 제압해 버립니다.

그러다 보니 여성 연예인의 경우 주변에서 잘생긴 속 빈 강정만 보다가 본인의 생각에

이런 지식인을 접하다 보니 다른 상황에 비해 쉽게 그리고 깊게 빠져드는 것입니다.

 

그런데 실제 매스컴에서 뇌섹남이라고 떠드는 남성 연예인들 살펴보면 평균 수준입니다.

하지만 워낙 동물 수준의 본능에 충실한 놈들만 보다가 이런 초식 계열을 보다 보니

그 희소성에 더 끌릴 뿐인 거죠.

 

 

4. 반복되는 패턴

 

사실 이렇게 만나던 저렇게 만나던 둘이 조용히 만나면 좋을 것을 꼭 만나다 보면

사달이 납니다. 원래 대중의 관심을 먹고사는 게 연예인의 천성이라 그런가 여성 측에서

뽀록날 짓을 하죠.

 

인스타나 라이브 방송 등을 통해 '내가 이런 뇌섹남과 어울리고 있다'

티를 내서 들킵니다. 소속사에서 그렇게 단속을 하는데도 왜 티를 낼까요?

 

그건 애초에 이런 남자들과 어울릴 때는 원래 자신의 내면에 존재하는 지적인 것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기 위함이었기에 자신도 어느새 지식인이 된 것 같고 그러한 모습을 대중이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 때문 일 것입니다.

 

배움이 짧은 연예인의 태생적 한계죠.

 

괜히 대형기획사에서 어린 친구들이 데뷔조에 있으면 기초 교육과 인성교육 등을

지원하는 게 아닙니다. 이런 실수들이 학습이 된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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