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이 임박하였을 때 준비해야 할 '출산 준비물 리스트'

#내 아이, 출산이 임박했다면?

 

아내의 출산이 임박하였다면 아이를 만난다는 두근거림과 함께 준비해야 할

 

물건에 대해서 고민하기 시작하실 텐데요. 이를 행동으로 옮기지 않고 생각만으로

 

그친다면 좋은 물건을 구입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품목별로 정리해서 구입하지 않으면 같은 물건을 재차 구입하거나

 

해당 카테고리에서 구입해야 할 물건을 구입하지 않아 매장을 2~3번 재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깁니다.

 

 

그래서 오늘은 출산을 임박한 아빠들이 준비해야 하는 출산 준비물 위주로

 

리스트를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 수유 관련 용품

 

젖병, 젖병소독기, 젖병 세척솔, 젖병 집게, 세제, 보온병 2개, 노리개

 

분유, 열탕소독용 솥, 휴대용 소독기, 모유 저장팩, 분유 보관 케이스

 

수유패드, 수유쿠션, 수유시트, 유축기 등

 

 

출산 준비물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수유 관련 용품입니다. 먹는 거만큼

 

아이의 건강과 직결되는 것이 없으니까요. 젖병류 등 수유 제품은 '더블하트'와

 

'스펙트라'가 가장 유명합니다.

 

 

- 아이 청결 관련 용품

 

욕조, 타월, 로션, 크림, 바스앤샴푸, 수딩젤, 베이비오일, 거즈 수건

 

비누, 파우더, 침독크림 등

 

 

최근 미세먼지 및 여러 환경 조건에 의해 아이 청결 용품의 중요도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아기 욕조로는 '오플라'와 '슈너글'이 가장 유명하며 신생아 때 사용하는

 

바스앤샴푸류로는 '아토앤오투', '바이오가'의 제품이 유명합니다.

 

로션 및 크림류는 '아토팜'이 추천을 많이 받는 편입니다.

 

 

 

- 아이 위생 관련 용품

 

체온계, 습도계, 손톱깎이, 콧물흡입기, 아기 비데, 물티슈, 탕온계, 면봉 등

 

 

신생아 때는 아이가 작은 기침을 하기라도 하면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는데요. 그래서 아이의 이상을 즉각적으로 체크할 수 있는 체온계 및 습도계등은

 

필수입니다. 체온계는 '브라운', 습도계는 '휴비딕'이 가장 사랑받으며

 

콧물흡입기는 '코끼리 뻥코'가 가장 유명하며 비데는 '치코'를 추천합니다.

 

 

 

- 아이 의류 관련 용품

 

배냇저고리, 속싸개, 겉싸개, 내복, 양말, 모자, 아기 베개, 이불 세트, 침대,

 

범퍼, 포대기 등

 

 

피부에 닿는 만큼 의류 역시도 상당히 신경 써서 구매해야 하는 품목입니다. 

 

특히 신생아 이불인 '머미쿨쿨'은 잘 잠들지 못하는 아기에겐 필수라고 불릴 만큼

 

사랑받는 국민 이불입니다. 그 외에는 이불류는 '알레르망'이 가장 무난하며 의류는

 

'아가방' 및 '모이몰른'이 가장 인기가 좋습니다.

 

 

 

- 아이 외출 및 기타 용품

 

카시트, 유모차, 아기띠, 쿠션(아기 목 보호용), 기저귀 가방, 바운서, 보행기 등

 

 

산후조리원에서 퇴원을 하기 위해서는 카시트와 아기띠는 이제 필수죠? 

 

카시트의 경우 '다이치', 아기띠는 '에르고베이비', 유모차는 '스토케'가 유명합니다.

 

바운서 및 보행기는 국민바운서라 불리는 '피셔프라이스'가 추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