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임산부, 최대 고민 튼살!
임신을 하게 되면 급격한 체형 변화는 피할 수 없는 부분인데요. 그중에서도 제일
짜증 나는건 급격한 피부 팽창에 의해 진피층이 손상되는 '튼살'입니다.
과거엔 이런 튼살을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이 많지 않았기에 우리네 어머니들은
훈장처럼 여겼지만 지금 시대엔 그렇지 않습니다.
최근 임산부들은 원래의 몸매로 돌아가고자 하는 니즈가 확실하기 때문인데요.
그래서인지 튼살을 예방하기 위한 크림이나 시술의 인기가 좋습니다.
튼살은 주로 '임신초기 혹은 배가 불러오는 4개월 차'부터 관리해 주어야
확실한 예방이 되는데요. 물론 관리를 한다고 100% 예방되거나 없어지지는 않지만
그대로 방치한 산모보다는 훨씬 양호한 상태로 만들 수 있습니다.
#임산부 튼살 크림 추천
튼살은 주로 배와 가슴, 허벅지, 엉덩이 등에 발생하는데요. 모두 임신으로 인해
급격히 사이즈가 변화하는 부분입니다. 특히나 노출이 잦은 허벅지의 경우 튼살이
발생하면 너무나 속상하죠.
튼살 예방을 위한 크림은 다음과 같은 제품이 인기가 있습니다.
- 비오템 튼살 크림
- 아토팜 튼살 크림
- 버츠비 튼살크림
- 프리메라 튼살 크림
비오템의 경우 다른 제품들에 비해 살짝 묽은 느낌이라 발림성이 좋고 흡수력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가격이 조금 비싼 편이고 향이 약냄새라 조금 호불호가
있습니다.
프리메라의 경우 무향이라 향에 민감하거나 입덧이 있는 분들이 사용하기 좋습니다.
비오템에 비해서는 발림성이 무거워 뻑뻑한 편입니다.
아토팜의 경우 순해서 사용하기 좋고 가격이 착해 가성비가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향도 약한 오일향이라 부담이 없습니다. 발림성은 조금 무겁고 뻑뻑합니다.
버츠비의 경우 꿀과 비슷한 달콤한 향에 촉촉한 느낌입니다. 하지만 용기가 펌프형이
아닌 크림용기라 사용 및 보관에 불편합니다.
가격을 고려하지 않고 효과만 생각한다면 비오템, 그냥 자주 바르고 싶다면 가성비 제품인
프리메라 및 아토팜을 사용하면 최선의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관리를 했지만 튼살이 남은 경우
이럴 경우엔 피부과 레이저 시술을 고려해봐야 합니다. 임신 중에는 관리가 어렵고
출산 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원래 튼살은 하얗게 변하기 전 붉은 상태일 때 관리를
해야 가장 상태가 빠르게 호전되지만 임신 중에는 아무래도 조심해야 하기에
할 수 없습니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레이저는 프락셀 레이저이고 붉은 상태일 때는 브이빔,
클라리티 레이저 등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레이저 시술 이외에도 피부 재생 치료와 병행하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는데 고주파 치료 및 엔더몰로지, LED 테라피 관리 등을 병행하면 훨씬 빠른
차도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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