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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라인에 대한 이해

 

파이프라인을 간단하게 설명하면 '서로 연결되어 영향을 주는 관계' 형성을 의미합니다.

 

특히 온라인의 경우 상하로 이루어진 구조가 아니기 때문에 상호 보완받을 수 있게

 

구조가 짜여져 있죠.

 

 

그래서 온라인의 경우 본인이 부지런하기만 하다면 다른 업종에 비해 이런 파이프라인

 

개설이 훨씬 수월합니다. 물론 이렇게 구축한 파이프라인이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선

 

무던히도 노력을 해야 하지만 모든 일이 그렇듯 공짜는 없습니다.

 

 

 블로그 및 온라인 매체를 활용한 파이프라인 개설은 블로그 등의 유입 인자로 작용하여

 

양질의 블로그로 만들어줍니다. 그래서 초기 구조를 짜는 것이 중요합니다.

 

 

#파이프라인을 만들기 위해선...

 

즉, 파이프라인은 제가 예전에 설명드린 백링크를 타 사이트를 통한 것이 아니라 본인

 

블로그 혹은 유튜브 등을 통해 2차, 3차적인 방문을 유도하는 것을 말합니다.

 

보통 유튜버의 경우 메인 채널을 기준으로 서브 채널을 개설하여 고객층을 분산하여

 

운영을 하죠.

 

 

물론 서브 채널 운영이 탈세(?)의 목적도 포함되어 있긴 하지만 정확히 개념을

 

설명하자면 업로드 하고자 하는 영상이 본 채널과 동일 주제가 아닌 영상일 때

 

굳이 본 채널 내 카테고리를 분류해서 구분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채널의 2호점 식으로 

 

따로 개설하여 업로드하고 운영을 하는 것이죠.

 

 

이렇게 분리해서 올리는 이유는 기존 채널의 주제를 좀 더 명확하게 지켜 기존 

 

시청자의 이탈을 방지할 수 있고 또한 서브 채널의 목적에 부합하는 시청자를 새롭게

 

유입을 시킬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방식으로 운영합니다.

 

 

 

30대의 영화, 게임 등 취미 이야기 : 네이버 블로그

콘솔 게임과 영화, 애니메이션 감상이 취미인 30대 아재 감성의 블로그입니다. 같이 정보 공유하면서 재미나게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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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게임 소개 및 방송 채널입니다. 같이 즐기면서 게임해요. NBA 2K 시리즈, 몬스터헌터, 페르소나 , GTA5 등 게임을 주로 합니다.^^ 최근에는 아이스본 DLC 출시로 미친듯이 몬헌 중인 몬린이 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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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라인, 다른 방식의 사례

 

다른 방식도 있는데 '상호보완' 방식으로 운영하는 것입니다. 이 케이스가 저와

 

같은 케이스인데요. 전 현재 블로그 2개와 유튜브 채널 1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모든 자료를 영상화하여 유튜브에 올릴 수도 있지만 어떤 컨텐츠의 경우 글로 설명하는

 

것이 더 깔끔하고 명확할 수 있습니다. 영상보다 글을 더 선호하는 케이스도 있고요.

 

 

그래서 이 블로그의 경우 기존 제가 경험했던 마케팅이나 병원 관련 글을 작성하고 있지만

 

서브 블로그와 유튜브의 경우 제가 좋아하는 게임 관련 공략과 플레이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략 글 끝에는 관련 영상의 본인 유튜브 링크를 달아주거나 유튜브 영상의

 

스크립트에 블로그 공략글 주소를 올림으로써 상호 보완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죠.

 

즉,  <유튜브 ↔ 블로그 ↔ 유튜브> 이런 식으로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이죠.

 

 

이 방식은 블로그뿐만 아니라 SNS 매체를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블로그 글을 보완하는

 

자료를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에 사진으로 올리면서 방문자를 유인하는 것이죠.

 

보통 뷰티 혹은 음식 관련 인플루언서들이 이런 방식을 이용해 제품을 판매하거나

 

본인 블로그 혹은 홈페이지로 2차 유인을 합니다. 

 

 

#선행돼야 할 것은 메인이 먼저 완성이 되야 한다.

 

사실 이건 온라인 마케팅을 해본 사람이라면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 개념입니다. 

 

보통 저 같은 경우 이런 개념을 '마케팅 믹스 전략'과 같이 설명하긴 하는데요.

 

다들 완전히 이해하지는 못하시더라고요.

 

 

이야기가 조금 세었는데 이런 파이프라인을 완성시키기 위해선 일단 '메인'으로 잡은

 

매체가 탄탄해야 합니다. 괜히 본인이 감당하지 못할 만큼 여러 매체를 손대고

 

관리를 못한다면 오히려 하지 않은 게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오니까요.

 

 

물론 어느 정도 완성되어야 하는가? 에 대한 물음이 있지만 이건 본인의 하루 작업량에

 

따라 달라질 것 같습니다. 지레짐작으로 가이드라인을 잡자면 본인의 글이나 영상을 

 

기다리는 고정팬이 기본 100명은 되고 하루 방문량이 2천에서 3천 정도는 돼야

 

2차 파이프라인을 위한 서브 매체를 키우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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