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줘요. 스피드웨건! 클로로의 잡학창고

반응형

#해외 코인 거래를 위한 첫걸음

 

거래소를 선정하기 이전에 자신이 어떤 코인을 위주로 공략할 것인지 혹은

 

어느 시장에 의해서(미국, 한국, 홍콩 등) 장이 좌우되는 거래소인지 파악이

 

먼저 필요합니다.

 

 

물론 전국구인 바이낸스, 코인베이스 등도 있지만 바이낸스는 수수료가 비싼편이고

 

유동성 역시 중소 거래소에 비해서 적은편입니다.

 

 

기왕이면 한국사람들이 잘 모르는 해외 거래소를 선정해야 좀 더 재미난 차트 움직임을

 

볼 수 있는데 아무래도 신뢰도 때문에 사용하는게 꺼려지긴 하실꺼에요

 

하지만 코인 자체가 주식처럼 안전빵 투자를 하기 위한 자산이 아니기 때문에

 

해외 포럼들을 잘 찾아보시고 선정해야 공격적인 투자가 가능합니다.

 

 

#비용 충전은 어떻게 할 것 인가?

 

자, 해외 거래소를 정했다면 비용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가에 대해서 고민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원화를 지원하지 않는 해외 거래소가 많기 때문에 거래용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거나 웹을 사용해도 비용 충전은 어렵습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한국 거래소를 이용하여 코인을 보내는 것입니다. 물론 다량의 수수료가

 

발생하긴 하지만 달러 통장이 따로 없다면 해외 거래소 이용을 위한 USDT로 변환하기

 

가장 손쉬운건 한국 거래소 코인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저같은 경우 업비트를 활용하는데 업비트에 원화를 충전한 후 비트코인 혹은 이더리움

 

코인을 구입하여 내 개인 지갑(메타마스크)로 이동시킨 후 해외 거래소로 다시 보내어

 

충전을 완료합니다.

 

 

해외 거래소로 이동된 비트코인 혹은 이더리움을 USDT로 변환하여 알트 코인 구매에

 

활용하면 되는데 이 과정에서 업비트 to 개인 지갑에서 수수료 한번, 이더리움의 경우

 

내 지갑 to 해외 거래소로 가스 비용 한번으로 약 2번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해외 거래소 사용방법

 

해외 거래를 위해 약간의 영어가 필요한데 몇개만 알면 사실 금방 거래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 Asset :  내 자산(내가 가진 돈 혹은 코인을 표시)

 

- Trade : 거래(코인 거래)

 

- Exchange : 교환(코인 교환 or 거래)

 

- Recharge : 충전(내 지갑에서 해외 거래소로 코인을 보낼 때 사용)

 

- Withdraw : 송금 or 출금(해외 거래소에서 내 지갑으로 코인 발송)

 

- Contract : 옵션 거래(롱 or 숏)

 

 

이 정도만 알면 해외 거래 이용이 가능합니다. Recharge를 했을 때 이더리움의 경우

 

지갑에서 발송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코인이 안들어 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가스비

 

때문에 정확한 비용 입력이 안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 일반적으로 해외 거래소 아이디를 개설할 때 입력했던 이메일을 확인하시면

 

가스비용을 제외한 충전 비용이 표시되어 있을 것입니다. 이 금액을 입력해 다시

 

Submit을 눌러주시면 정상적으로 비용이 충전됩니다.

 

 

PS. 그리고 최근 모든 거래소가 자금 세탁을 막기 위해 실명 인증(여권 or 주민등록증)이

 

       고액 거래를 위해 필수적으로 요구 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아이디 생성 후 

 

       Security Center로 이동하여 반드시 Certification을 완료해야 고액 거래가 가능합니다.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