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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 매매 기법이란?

 

주식에 있어서 순환매매 기법이란 특정 업종의 거래가 활발해졌을 때 그 해당

 

업종을 이끌고 있는 대장주 중심으로 수익 실현을 한 후 해당 업종의 하위 산업

 

주식으로 자금을 순환시켜 수익을 실현시키는 매매방법입니다.

 

 

일단 크게 업종이라고 설명했지만 큰 업종 카테고리 내에서 1차 분류를 한 이후 

 

본인들이 생각하는 방식으로 2차, 3차로 분류를 하여 테마별로 나누어 매매를 하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죠.

 

 

즉, 순환 매매의 기본은 주식 종목 별 분류 작업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순환 매매의 섹터 분류

 

예를 들어 IT를 메인 섹터로 잡았다고 한다면 다음과 같이 분류할 수 있습니다.

 

 

- Sector : IT (1차 분류)

 

- Industry :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반도체 등 (2차 분류)

 

- Sub Industry  : OLED, MLCC, AI, Fintech 등 (3차 분류)

 

 

하지만 이는 일례일 뿐이지 절대적인것은 아니고 본인이 나누고자 하는 방법에 따라

 

좀 더 세분화 할수도 또는 세부 섹터의 내용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만약 자동차라고 한다면 이렇게 분류할 수도 있겠죠.

 

 

- Sector : 자동차 (1차 분류)

 

- Industry : 자동차 부품, 소비자 서비스, 배터리 (2차 분류)

 

- Sub Industry  : 판매업체, 차량 내구재, 레저용품, 배터리 셀, 모듈 등 (3차 분류)

 

 

#순환 매매 시 주의사항

 

자, 이렇게 섹터를 나누었다면 그 다음 해야 할일은 대장주를 찾는 것입니다.

 

즉, 해당 산업군을 이끌어 가고 있는 주식을 찾아야 하는 것인데 순환매매의 

 

핵심은 대장주의 움직임을 관찰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예전에 소개했던 BNF도 이런 순환 매매 방식을 활용하기도 하였는데

 

대장주와 같이 움직이는 하위 Sub Industry의 주식을 매매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일단 주식시장의 지수 자체를 분석할 수

 

있어야 합니다. 어떤 특정 이벤트에 의해서 지수가 움직일땐 이런 움직임이 

 

일시적인 것인지 언제까지 움직일것인지를 파악할 수 있어야 하고 치고 빠질

 

타이밍을 젤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대장주와 같이 움직이는 우량주인지도 잘 확인해야 합니다.

 

일명 '개잡주'의 경우 지수대로 움직이지 않을뿐더러 대장주와 같이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순환 매매를 진행하기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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