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관련 업무를 하다 보면 사진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지게 되는데요. 특히 온라인의 경우 저작권을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하기에 관련 사이트들을 항상 모니터링하고 관리를 합니다.
오늘 소개할 사진 관련 플랫폼 서비스는 제가 이용하는 플랫폼 서비스 중에 하나인 셔터 스톡(Shutterstock)
인데요. 일반인의 경우에는 사실 이 사이트를 이용해서 사진을 내려받을 일은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오늘 소개드리려 하는 부분은 셔터 스톡을 통해 사진을 내려받는 것이 아니라 내가 찍은 사진, 일러스트 등의
작품을 업로드하여 셀러로(판매자) 등록하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셔터 스톡은 사진 판매자와 구매자의 접속 URL이 분리되어 있는데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구매자 접속 주소는 https://www.shutterstock.com/ko/home 로 들어가시면 되고
판매자의 경우 https://submit.shutterstock.com/ 로 들어가시면 됩니다.(우리는 2번째 걸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물론 사진을 올린다고 해서 직접적인 수익이 바로 발생하지는 않습니다만 자신의 취미가 출사이거나
사진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충분히 이용해볼 만한 가치가 있기에 소개해 드립니다.
특히 요즘엔 DSLR의 가격이 많이 저렴해졌고 핸드폰의 경우에도 상당히 고화질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기에
취미로 사진을 찍으시는 분들이 이용하면 좋기에 소개해 드립니다.^^
자, 판매자 접속 URL로 접속하여 맨 처음 상단의 이미지처럼 이름과 이메일 주소를 영어로 기입하면 확인 이메일을
받게 됩니다. 확인해 주신 후 주소를 기입하시면 되는데 해당 주소 역시 영어로 입력해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나면 다음과 같은 판매자 대시보드로 이동하게 되는데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지 않으세요?
네 맞습니다. 우리의 애드고시!!! 구글 애드센스와 많이 닮아있죠? 아무래도 미국이 본사라 그런지 UI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자, 그럼 사진을 한번 올려볼까요?
아무래도 판매용 사진이다 보니 용량 및 사이즈에 제한이 있습니다. 위에서 보시다시피 4메가 이상의 파일을
업로드해야 하고 벡터 자료 또한 최소한의 사양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사진이 업로드되면 관련된 키워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이때 사진과 관련성이 높은 키워드들을 잘 선정해서
선택해야 노출이 많이 되고 판매자에게 더 어필할 수 있습니다.^^
사진 업로드 후에는 약 5일 정도의 심사를 거쳐 최종 승인이 나면 이제 판매될 준비가 끝납니다.
사진에 관심이 많고 취미삼아 활동하시는 분은 셔터 스톡에 가입하여 업로드 해보는 건 어떨까요? ^^
이제 여러분도 프로페셔널 사진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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