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콘 오버로드 공략, 팀 구성 조합 추천 1. 어레인 덱

#가장 밸런스가 좋은 만능덱, 어레인

 

기본적으로 어레인이 포함된 덱은 밸런스가 좋습니다. 왜냐하면 어레인이 딜, 탱

 

모두 소화가능한 캐릭터이기 때문이죠. 어레인의 경우 어떤 캐릭터와 조합해도

 

좋은 덱이지만 다음 추천하는 덱은 초반에 구성이 가능하기도 하고 후반까지도 무난히

 

사용가능한 덱입니다.

 

 

 

 

- 어레인

 

어레인의 주요 역할은 탱과 딜입니다. 초반엔 리인 에지나 케블리 슬레이 같이 적 하나를 공격하는

 

스킬밖에 없기에 딜이 살짝 부족하지만 스피닝 에지가 생긴 이후엔 1열을 공격할 수 있기에

 

상대방을 삭제하기에 딜이 부족하지 않습니다.

 

 

다만 공격이 빗나가게 되면 상당히 루즈해지는 덱이기 때문에 법사의 포커 사이트 등을

 

활용해 명중 보정을 해줘야 합니다. 타 캐릭터로 공격 버프를 넣어줘도 되지만 이 덱은 

 

끈질기게 버티며 딜을 넣는 좀비덱이므로 한방 러쉬보다는 꾸준히 공격할 수 있는 구성이

 

더 효과적입니다.

 

 

어레인의 경우 무기 선택의 폭이 넓은데 이 덱 자체가 한방덱이 아니기에 그냥 어레인 전용

 

최종 무기 및 악세사리로 세팅하는게 가장 무난합니다.

 

 

 

 

- 법사

 

법사의 주요 역할은 버프와 서브딜입니다. 이 덱에서 주로 딜을 넣는 캐릭은 어레인과 전열의

 

캐릭터인데(제 추천은 르노, 네임드라서 넣었어요...) 그 둘에게 명중을 걸어주는게 중요합니다.

 

또한 남는 AP로 아이스 샷을 세팅해주면 딸피들을 처리하거나 얼려버려서 공격 기회를 빠르게

 

캐치하게 보조해줍니다.

 

 

주요 딜러가 아니기 때문에 다른 강력한 마법을 포기하고 깔끔하게 세팅하는게 중요합니다.

 

네임드인 야나나 오슈를 사용해도 되지만 그 둘은 법사덱의 핵심이기에 생성 캐릭을 넣어주시면

 

무난합니다.

 

 

 

 

- 조셉

 

조셉의 주요 역할은 힐러입니다. 중반부터 힘은 빠지지만 초반에 조셉을 워낙 강력하기에 

 

딜 보조도 해주고 힐 역시 성능이 상당하기에 조셉을 추천하였습니다. 물론 전문 힐러를 넣는

 

방식도 있지만 조셉을 초반에 리더로 해두면 어레인이 전직하기 전까지 이동력을 확보할 수

 

있어서 전장을 빠르게 정복해 나갈 수 있습니다.

 

 

디바인 크로스와 체이스가 있긴 한데 중반엔 거의 딜이 안나와서 딜러로써는 조금 부족합니다.

 

이 부분은 템으로 보정이 가능하나 굳이 그렇게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차라리 저처럼 스킬 여러개

 

세팅하기 보다 힐과 보조탱에 집중해 스킬을 구성하는것도 좋은 방법으로 보입니다.

 

 

 

 

 

- 오번

 

오번의 주요 역할은 디버프와 딸피 처리입니다. 허스칼의 와이드 브레이커가 전열의 방어를

 

해체하는데 도움이 되기에 탱커가 있는 덱을 상대할 때 톡톡히 활약해 줍니다.

 

또한 엔드 블로 역시 딸피 처리에 용이해 덱의 부족한 딜을 보충해 줍니다.

 

 

적에게 가드 불가 판정을 주는 배틀 호른이 상당히 좋은 버프 스킬인데 어레인의 시작 

 

스킬인 래피드 오더(행동속도 20추가)와 중복사용 불가로 인해 사용 방식에 대해서

 

고민이 필요합니다.

 

 

이 덱은 속도가 중요한게 아니기 때문에 저는 래피드 오더 대신 배틀 호른을 주로 

 

사용하였습니다. 그리고 꿀 브레이브 스킬인 바이탈라이즈(스테미너 회복)를 가지고

 

있어 초반 부족한 부대 스테미너를 오번을 통해 수급할 수 있기에 오번과 함께라면

 

이 부대 하나로 전국 무쌍이 가능합니다.

 

 

 

 

- 르노

 

르노 자리의 역할은 딜러입니다. 사실 이 자리는 어떤 캐릭터를 넣어도 좋은데 전

 

네임드를 넣고 싶어서 르노를 넣었습니다. 특별히 세팅을 건드릴것 없이 공격 스킬만

 

잘 구성해 놓으면 되는 자리로 소드 마스터도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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