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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버프가 살길이다! 좀비덱의 일종인 베렝가리아 덱

 

베렝가리아 덱은 어레인 덱처럼 밸런스가 좋은 좀비덱입니다. 주딜은 베렝가리아가

 

담당하며 남은 적은 법사로 얼려서 막타를 치는 방식입니다.

 

 

세르비와 베렝가리아로 상대방을 약화시켜 끔살내는 덱이기 때문에 디버프를 상쇄

 

시키는 덱에게는 조금 약한 모습을 보이지만 그래도 유지력이 좋기 때문에 웬만해서

 

지지는 않습니다.

 

 

다만 덱에 비행 유닛이나 기마 유닛이 없기 때문에 이동력이 느린 관계로 가벼운

 

깃털류의 이동력 상승 아이템을 필수로 사용해야 합니다.

 

 

 

- 베렝가리아

 

이 덱의 핵심 딜러입니다. 데드 스피닝이 AP 1짜리 1열 공격이기 때문에 제대로

 

세팅해 놓으면 상대방이 죽을때까지 공격을 합니다. 공격을 당하면 AP를 회복하는

 

페인 엑셀의 성능이 상당히 좋기 때문에 그걸로 AP를 회복하며 공격 기회를 늘리는

 

방법이 있지만 비석이나 비정석 펜던트를 활용해 깡으로 공격 횟수를 늘릴 수도 있습니다.

 

 

오프닝 스킬인 외눈의 전쟁 공주가 세르비의 커스드 스왑프와 동시 발동 제한이 걸리기 때문에

 

후반에 사용이 조금 헷갈리실텐데 커스드 스왑프 가 조금 늦게 얻는 스킬이기에 중반까지는

 

외눈의 전쟁 공주를 사용하시고 후반은 커스드 스왑프 를 활용해 아껴둔 PP로 블러드

 

체이스 막타를 치면 효율이 올라갑니다.

 

 

 

 

 

- 호드릭

 

이 덱의 메인 탱커입니다. 베렝가리아의 페인 엑셀 있긴 하지만 깡딜에 잘 못버티므로

 

호드릭이 그 딜을 방어해 주면 좋습니다. 또한 후열을 노리는 덱을 상대로도 법사 및

 

힐러들을 효율적으로 방어할 수 있어 덱의 유지력을 상승시켜줍니다.

 

 

 

 

- 법사

 

덱의 버프 및 막타를 치는 포지션입니다. 데드 스피닝의 명중을 포커 사이트로 보완해

 

줍니다. 제 세팅은 막타치는 공격에 좀 더 치중해 놨는데 해당 악세사리를 빼고 다른 버프

 

아이템을 설정해 베렝가리아 딜을 증폭 시키는 방식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 타티아나(비숍)

 

타티아나의 포지션은 힐러입니다. 다른 스킬은 다 필요 없고 상태 이상을 빠르게 치료해주는

 

리프레시와 HP를 채워주는 힐 스킬로 범벅하시면 됩니다.

 

 

 

 

- 세르비(드루이드)

 

세르비는 디버퍼로써 베렝가리아와 함께 이 덱의 핵심 캐릭터입니다.

 

커스드 스왑프로 적의 행동 속도를 낮추고 또한 퀵 커스로 상대방을 견제해 탱커의

 

방어력을 보조해줍니다.

 

 

행동 속도를 베렝가리아보다 빠르게 설정해놔야 디펜스 커스가 데드 스피닝 전에

 

걸리기 때문에 제대로 된 딜을 뽑아낼 수 있습니다. 물론 후속으로 해놓으면 2타 공격 때 

 

걸리기 때문에 상대방의 암흑에 대응할 수 있어 이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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