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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의 시작을 알리는 덤프트럭

 

공사를 시작하기 위해선 수많은 자재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그 많은 자재들을

 

실고 나르는 장비가 필요한데요. 그때 활약하는 것이 바로 덤프트럭 기사님

 

들입니다.

 

 

어떤 건축물을 짓더라도 모래와 골재는 필수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사실 대형 기사님들은 덤프트럭 기사일에만 한정적으로 일을

 

구하지는 않습니다.

 

 

우리 눈에는 다 비슷해 보이지만 사실은 용도에 따라 상당히 다양한 종류의

 

트럭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직업을 소개하는 글이기에 덤프트럭 기사님을

 

기준으로 관련 업종에 대한 정보를 같이 정리해 보겠습니다.

 

 

#대형 트럭의 종류

 

대형 트럭의 경우 그 모양과 하는 일에 따라서 다양한 별칭으로 불리는데 그 종류를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5톤 : 단발이 혹은 오바리라고도 부릅니다. 우리가 가장 일반적으로 접하는

 

대형 화물 트럭으로 특정한 일을 반복적으로 수행하기보다는 필요에 따라서

 

여러 가지 업무를 수행합니다. 건설 현장에서는 미니 중장비를 운반하거나 하는

 

업무를 진행합니다.

 

 

- 5톤 축차 :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윙바디를 장착한 대형 탑차를 말합니다.

 

건축현장보다는 물류현장에서 많이 사용됩니다. 앞바퀴 2개에 뒷바퀴 6개로 되어 있고

 

약 30톤까지 적재가 가능합니다.

 

- 구반 : 윙바디가 설치된 9.5톤 드럭을 말합니다. 5톤 축차와 비슷한 생김새이나 좀 더

 

길고 총 40톤의 무게를 실을 수 있습니다. 원투라는 이름으로도 불립니다.

 

대형 이사에 주로 많이 사용되고 화물 운송에서도 많이 사용됩니다.

 

 

- 십바리 : 9.5톤 트럭을 말합니다. 바퀴가 10개여서 십바리라 말합니다. 겉모습은 5톤 축차

 

윙바디와 비슷하지만 뒷부분에 아무런 장치가 없습니다. 즉, 컨테이너 같은 대형 물량을

 

실기 좋게 되어 있습니다. 

 

- 앞사바리 :19톤 트럭으로 조향축(회전하는 바퀴)이 4개 달린 대형 트럭을 의미합니다.

 

정확하게는 운전석 아래에 하나 그리고 적재함 시작하는 부분에 1개 달려있습니다.

 

건축 현장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는 트럭으로 주로 모래 및 골재 등을 실어나릅니다.

 

앞사바리란 이름을 얻게 된 것은 조향축 바퀴가 4개여서 그렇게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 원쓰리 :16톤~22톤 카고 트럭을 말합니다. 앞사바리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뒷부분에

 

별도의 적재함이 없습니다. 그리고 조향축(회전하는 바퀴)이 2개입니다.

 

 

- 투쓰리 : 투쓰리 역시 조향축이 4개로 앞사바리로 불립니다. 쓰리축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립니다. 23~25톤급 트럭을 말합니다. 

 

#지입기사? 직영기사?

 

대형 운전기사의 경우 하는 일은 결국 운송입니다. 그래서 특별히 하는 일에 대해서

 

설명드릴 부분은 없지만 가장 중요하게 알아야 할 것은 바로 지입기사와 직영기사의

 

차이점입니다.

 

 

이 두 가지 개념을 쉽게 설명드리면 직영 기사는 회사에 소속되어 있는 직장인이라고

 

한다면 지입기사는 개인 차를 가지고 있는 개인사업자입니다.

 

 

그래서 직영기사의 경우 회사에서 지급하는 차량을 가지고 회사에서 제공하는 업무를

 

정해진 임금을 받고 하는 것이고 지입 기사는 자신의 차량을 갖고 그에 맞는 일거리를

 

받아 건바이건으로 일을 처리하게 됩니다.

 

 

어떤 것이 더 낳냐를 따지기 애매한 게 직영기사의 경우 어느 정도의 경력이 없으면

 

취업이 어려우며(최근엔 회사들도 지입기사를 선호) 지입기사의 경우 트럭 가격이 기본

 

3억 이상이기에 쉽사리 손을 대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또한 벌이에서도 차이가 나기에

 

어떤 것이 더 좋다고 선뜻 말하기 어렵습니다.

 

 

#대형 트럭 운전기사의 애로사항

 

결국 벌이가 괜찮아지려면 지입기사를 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형 운송업에

 

종사하고자 할 때는 처음엔 돈을 벌기보다 빚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한 푼이라도 더 벌기 위해서 수많은 지입기사님들이 차에서 쪽잠을 청하며

 

일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하루 평균 8시간, 약 300km 이상 운행)

 

 

그나마 직영의 경우 차량 관리에 소모되는 비용들(윤활유 등)을 회사가 책임지는데

 

지입기사의 경우 차량 관리도 오롯이 본인의 몫입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500만 원

 

정도 벌어도 소모되는 비용이 많고 쪽잠을 자며 1,000~1,300만 원을 벌어도

 

힘들다고 하시는 것이죠.

 

 

또한 사고의 위험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아무리 안전운전을 한다고 해도 돌발상황에

 

모두 대비할 수 없고 대형 차량의 경우 순발력 만으로 사고를 막을 수 없기 때문이죠.

 

참, 세상에 쉬운 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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