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줘요. 스피드웨건! 클로로의 잡학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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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외장 하드 및 내장 하드 디스크의 파티션을 나누고 싶거나 나눠져 있는

 

파티션을 합치려고 할 때 헤멜때가 있습니다. 사실 방법이 그렇게 어렵지 않지만

 

막상 하려고 할 때 생각나지 않을 때가 있어서 정리해 드립니다.^^

 

 

#하드 디스크 분할 하는 방법(혹은 합치는 방법)

 

일단 '파티션'이란 것이 무엇인지 알고 계시죠? 쉽게 말해 하드디스크의 경우 100G가

 

총 용량이라고 할 때 마치 폴더로 파일 분할해 놓듯이 용량을 50G, 50G 이런식으로

 

나눠 놓는 것을 파티션이라고 합니다.

 

 

물론 해당 용량은 본인의 필요에 의해서 30,70 이런식으로 나눌 수 있고 일반적으로

 

이렇게 분할하는 이유는 윈도우 등 시스템이 요구하는 용량을 별도로 분리하고 

 

본인이 주로 사용하는 데이터를 따로 관리하기 위해서 입니다.

 

 

하지만 사용하다 보면 불편할 때가 있어서 다시 합치고자 할 때가 있습니다. 

 

물론 시스템이 깔려 있는 하드디스크의 경우 해당 방법으로 파티션을 합칠 수 없고

 

윈도우 재설치 과정에서 파티션을 합쳐서 포맷해야 가능합니다.

 

 

오늘 소개하는 방법은 내장 하드 중 별도의 하드디스크가 달려 있어서 파티션을

 

나누거나 합치고자 할때 혹은 외장 하드 등에 이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일단 파티션을 관리하기 위해선 '디스크 관리'로 들어가야 합니다. 본인 컴퓨터 바탕화면에

 

존재하는 내 PC를 마우스 우클릭하시면 다음과 같이 '관리'라는 메뉴가 보이실 꺼에요.

 

'관리'를 클릭하시면 '컴퓨터 관리'가 연결되면서 다음과 같은 화면이 표시되는데 여기서

 

'디스크 관리'를 클릭해 주세요.

 

 

그러면 현재와 같이 본인 컴퓨터에 연결된 하드 디스크가 표시됩니다. 

 

일반적으로 C:는 윈도우 등 시스템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는 기본 드라이브 입니다.

 

이건 절대 건드려서는 안되는 부분입니다. 

 

 

여기서 본인이 수정하고자 하는 하드드스크 공간에서 우클릭을 하면 다음과 같은 창이

 

팝업됩니다. 여기서 파티션을 나누고자 할 때는 '볼륨 축소'를 누르신 후 원하는 용량 만큼

 

지정해서 분할하시면 됩니다.

 

 

분할한 볼륨은 '할당되지 않음'으로 표시될 텐데 이때 '새 단순 볼륨'을 선택하셔서

 

'단순 볼륨'을 만들어야 사용이 가능해 집니다.

 

 

합칠때는 간단합니다. 디스크상 표시되어 있는 분할된 공간을 모두 '볼륨 삭제' 하시면

 

하나의 용량으로 디스크가 표시되실꺼에요.

 

그럼 그 상태에서 포맷을 진행하신 후 위에처럼 '새 단순 볼륨' 혹은 '드라이브 명 설정'을

 

통해 새로운 저장매체로 인식시켜주시면 됩니다.

 

 

만약 분할된 파티션 중에서 한 부분은 활성화(이미 사용중인 공간) 되어 있고 

 

나머지 부분이 비활성화(할당되지 않음)로 표시되어 있는 상태에서 파티션을 합치고

 

싶다면 '볼륨 확장' 기능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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