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 투자의 대가, '워렛 버핏'은 누구인가?

#기업과 같이 성장하라!

 

워렛 버핏은 주식 혹은 재테크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모를 수 없는 전국구

 

유명인사입니다. 미국의 기업인이면서 투자자이기도 한 워렌 버핏은 세계에서

 

3번째로 자산이 많은 투자자로 평가 받고 있으며 또한 그만큼 사회적 활동도

 

많이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BNF와는 다르게 워렌 버핏은 어떤 특정한 계기에 의해 주식 시장에 뛰어든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미국 정치인이었던 아버지가 어릴적부터

 

주식 관련 선물을 제공함으로써 버핏이 자연스럽게 주식과 투자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그의 성장 과정을 도왔습니다.

 

 

또한 대학 진학 후 워렌 버핏의 인생의 멘토라고 불리는 '벤저민 그레이엄'

 

교수를 만났고 그에게 배운 투자 원칙을 기반으로 자신만의 투자 철칙을

 

세우게 됩니다.

 

 

 

 

 

#워렌 버핏의 주요 투자 전략

 

워렛 버핏의 투자 전략은 '장기 투자'와 '복리 효과' 이 두단어로 요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전에 소개한 BNF와는 다르게 기업의 성장성에 철저하게 올인하는

 

스타일인 것이지요.

 

 

이것을 버핏은 '므두셀라'기법이라고 설명하며 많은 투자자들에게 권유하고 

 

있지만 사실 장기투자라는 것이 웬만한 참을성이 있지 않은 이상은 수익ㅇㄹ

 

실현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 므두셀라는 구약성서(성경)에 나오는 인물로 969년을 장수한 인물입니다.   그만큼 워렌 버핏은 장투의 중요성에 대해서 역설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는 초우량주는 위주로 공략하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이미 우리 생각에

 

오를 만큼 올랐다고 생각하는 디즈니, 나이키, 코카콜라 같은 기업이라도

 

아직 충분히 성장할 가능성을 있다고 생각한다면 과감하게 투자를 진행합니다.

 

 

즉, 변동성이 적고 상대적으로 안전하지만 내재가치가 충분한 기업,

 

그리고 주주와 함께 성장하는 배당주에 올인하는 것이 바로

 

그의 '투자 철칙'입니다.

 

 

#워렌 버핏의 삶

 

그는 지독하게 검소할 뿐만 아니라 워커홀릭으로 유명한데요.

 

굳이 필요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소비를 극단적으로 줄여 한푼이라도 더

 

본인이 생각하는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워렌 버핏 '삶의 모토'입니다.

 

 

그래서 그는 아직도 아침식사로 햄버거를 먹고 있고 핸드폰 및 집, 자동차

 

역시 상당한 구형을 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음주나 흡연도 즐겨 하지 않고 산책을 즐기는 것을 보면 아무래도 주식

 

투자자들은 돈을 번다는 개념이 마치 우리가 게임에서 레벨업 하는 것과

 

비슷한 종류의 쾌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 대상이 우린 가상의 재화 및 캐릭터이고 그들은 실제 자본이라는 

 

점에서 큰 차이점가 발생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