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공복을 통해 시차 적응을 손쉽게 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해외 출장이 잦은 직장인이거나 장시간 비행을 통한 여행의 경우
시차 적응이 안돼서 첫날은 그냥 날리는 경우가 많잖아요?
또한 시차 적응에 오래 걸리는 분의 경우 꽤 오랜 기간(길게는 5일까지)
시차 적응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경우 이 방법을 활용하면 손쉽게 시차 적응을 해 여행지에서 로스 되는 시간을 많이
단축할 수 있습니다.
[공복을 통해 시차 적응하는 방법]
제트 레그(Jet lag) 또는 시차증후군이라고 불리는 이 현상은 신체의 생체시계와
신체리듬이 여행지에 도착하였을 때 적응하지 못해 발생되는 현상인데요.
소개해 드리는 방법은 하버드 의대 클리포드 새퍼 박사 연구진에 의해서 연구된 방법으로
장시간 비행 시 비행시간을 포함한 총 16시간을 단식한 후 도착한 현지의 식시시간에 맞춰
식사를 시작하면 빠르게 시차 적응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 방법은 제 2의 생체시계를 강제적으로 작동시키는 방법으로써 태양에 의해서 조절되는
자연생체시계가 수면 및 식사 주기를 조절하는데 16시간 이상 공복을 만들면
제 2의 생체시계가 발동하기에 이를 좀 더 손쉽게 극복할 수 있게 된다는 주장입니다.
물론 단식하는 시간 동안 물과 수면 등은 상관이 없기 때문에 비행기 내에서 적절한
물과 수면을 취하는 건 상관없고요. 단지 기내식을 전부 패스해야 하기 때문에
기내식 역시 여행을 즐기는 하나의 코스로 생각하시는 분은 조금 실행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 외 시차 적응을 위한 방법]
보통 이런 시차 증후군은 5시간 이상 시차가 나는 여행지를 방문했을 때
많이 발생하는데요.
만약 위의 방법을 시행하더라도 부족하다고 느끼실 땐 다음과 방법을 써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낮에 지나치게 피곤함이 몰려오면 짧게 낮잠을 잔다.
- 오후 늦은 시간에는 커피 및 술을 피한다.
- 입맛이 없더라도 현지 시간에 맞춰 식사를 한다.
- 밤에 잠을 못 잤어도 현지 시간에 맞춰서 규칙적으로 생활한다.
시차 적응에 실패하면 멍해지고 두통 및 현기증이 발생하며 당연하지만
식욕도 없고 소화도 잘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여행이 짜증 나고 일이 잘 안 풀리죠.
위와 같은 방법을 활용해 슬기로운 시차 극복을 통해 즐거운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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