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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 더 다이버 기본 정보 공략

 

1. 게임 오버를 두려워 하지 마라

 

처음 데이브 더 다이버를 진행하게 되면 빈번하게 경험하는 것이 산소

 

조절 실패로 인한 게임 오버입니다. 어느 정도 산소통이 업그레이드 된 상태라면

 

산소 리필 스폿과 보조 아이템을 통해 죽을 일이 없지만 초반엔 정말 괴롭습니다.

 

 

그렇다고 게임 오버를 두려워해 얕은 수심만 공략한다면 제대로 된 물고기 파밍이

 

안 이루어지지요. 데이브 더 다이버의 경우 게임 오버가 되더라도 최소한 갈무리한

 

1마리의 물고기 분량을 가져올 수 있고 이어서 게임을 진행할 수 있기에 쫄지말고

 

과감히 깊은곳을 공략해야 합니다.

 

 

그래야 초반 돈줄인 백기흉상어 및 까끌복을 파밍할 수 있거든요. 힐링 게임에 가까운

 

파밍 게임이지만 소울류처럼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깡이 필요합니다.

 

 

2. 파밍에만 집중하면 게임이 루즈해진다.

 

다이빙 후 물고기 파밍하면서 힐링하라고 만든 게임이긴 하나 너무 파밍에만 몰입하면

 

게임이 루즈해집니다. 다행히 적절한 구간에 사이드 미션 및 메인 미션을 깔아놓았으니

 

파밍과 섞어서 진행하시면 게임이 훨씬 풍성해집니다.

 

 

또한 이런 미션들을 빨리 밀어놔야 논, 밭, 어장 등의 컨텐츠를 해금할 수 있어 파밍의 지루함을

 

덜 수 있습니다. 초반에 워낙 돈이 부족하다보니 파밍 위주로 플레이 하실 수 있는데 초반 요리에

 

비해 중반부에 가면 넘사벽 가성비의 요리들이 넘쳐나기 시작하므로 적절히 초반 타이밍을

 

넘기세요.

 

 

3. 수동 세이브를 생활화하자.

 

데이브 더 다이버에선 자동 세이브 기능을 제공하지만 뭔가 퀘적하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동 세이브를 통해 플레이를 관리해야 하는데 이게 좀 번거롭습니다.

 

왜냐하면 다이빙시에는(물 속) 세이브 기능을 제공하지 않거든요.

 

 

그런데 대부분의 이벤트가 물 속이다보니 다이빙하기 전 보트 위에서의 세이브가 중요해집니다.

 

물론 스시집 및 어장 등에서도 가능하나 다이빙 시점이 가장 중요하므로 물 속으로

 

뛰어들기 전 보트위에서의 세이브가 가장 효율적입니다. 

 

 

4.맵을 기억하면 파밍이 쉬워진다.

 

다이빙 할 때 마다 완전히 맵이 새롭게 느껴지실 수도 있지만(특히 저같은 길치는...)

 

실제론 몇가지 맵의 돌려막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완벽하진 않더라도 어느 정도 감을

 

잡고 있으시면 내가 파밍하고 싶은 어류를 선택적으로 사냥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초반 종유동굴이나 난파선 위치 등이 헷갈리실텐데 시간이 해결해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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