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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끝판왕 덱, 트리니티 레인덱

 

이 덱은 마법의 끝을 보여주는 덱입니다. 사실 트리니티 레인이 엄청 강력한

 

마법이기에 일반적으로 즉발덱(퀵 액트, 성신 사용)을 만드신지만 저는 이미

 

이 아이템 3개를 드래곤 다이브, 엘리멘탈 로어, 글레시얼 레인덱에 소모했기에

 

어쩔수 없이 구성한 덱 입니다.

 

 

만약 다른 스킬에 비해 트리니티 레인을 선호하시면 다른덱 하나 포기하시고

 

트리니티를 즉발로 쓰시면 되고 아니면 저처럼 차지턴 하나 버티시고 쓰는 방법도

 

있으니 참고하시라고 올렸습니다.

 

 

이 덱의 컨셉은 지진으로 적들을 기절시키고 차지턴을 버티는 컨셉인데 적이 약한

 

경우엔 지진으로도 정리가 됩니다. 다만 마법 반사 및 공중 유닛, 법사 카운터 치는 덱들에겐

 

약점이 있습니다.

 

 

 

 

- 오슈(법사)

 

이 덱의 주딜러이자 기절셔틀입니다. 어스퀘이크가 대지의 돌 지팡이 고유스킬이므로

 

아무 법사나 가능합니다. 전 네임드라 오슈를 사용했습니다.

 

마기아 소울의 리스펠을 활용해 2번 공격하면 웬만해선 다 죽거나 기절 걸립니다.

 

AP와 PP가 극단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악세는 비석, 창정석이 필수로 필요합니다.

 

 



- 야나(여법사)

 

야나는 트리니티 레인을 사용할 세팅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당연히 차지턴이 필요

 

하기에 무조건 속을 챙기는 세팅을 가져가야 합니다. 남은 PP는 오슈의 필중을 걸어주는데

 

사용하면 됩니다.

 

 

 


- 라모나(워 아울)

 

이 덱에서 라모나의 역할은 유니피 한방덱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유니피의 경우 패스트 차지가

 

패스트 무브와 동시발동제한이 걸려 사용불가했는데 이 덱은 가능하므로 리프스의 바람고리를

 

통해 법사의 속을 챙겨줍니다.

 

 

패스트 무브는 오슈를 주어서 빠르게 기절 스턴을 거는 방법도 있고 야나를 줘서 차지를 빠르게

 

걸고 턴을 돌리는 방법이 있으니 이건 입맛에 맞게 선택하세요. 그외엔 앞열에서 탱킹을 해줘야

 

하니 터프니스 등을 챙겨주면 좋습니다.

 

 

 


- 서전트(버퍼)

 

서전트는 딜 버퍼입니다. 드래곤덱처럼 치명타 버프를 두 법사 중 하나를 선택해

 

걸어주면 됩니다. 그 외 액티브 스킬의 경우 스턴을 먹지않은 적 위주로 코딩해 적을

 

홀딩시킴으로써 트리니티 레인 턴을 벌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이 덱의 특성상 힐러를 넣기 힘든데 퍼스트 에이드를 엘프 아처로 지정해 놓으면

 

셰어 힐을 통해 덱 전체에 힐을 뿌려주므로 덱의 안정성이 올라갑니다.

 

 

 

- 갈라드미어(엘프 아처)

 

제가 이 덱은 공중 유닛에게 약하다고는 말씀드렸는데 엘프 아처를 통해 어느 정도 해소가

 

가능합니다. 그렇기에 속을 최대한 챙겨서 공중 유닛부터 저격하도록 세팅해야 합니다.

 

또한 반드시 암흑 대비책이 필요하기에 탑지기 활을 챙겼습니다.

 

 

아처의 경우 스나이퍼와 실드 슈터가 있지만 엘프 아처를 선택한 이유는 셰어 힐 

 

때문입니다. 이 덱엔 힐러가 없으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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