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라벨링의 의미는?
데이터 라벨링은 AI의 발달로 인해 촉발된 새로운 직업으로써 업무가 간단하고
재택근무가 가능하여 기존 다른 직업을 가진 직장인이나 학생들이 부업으로 삼기
좋은 일 중에 입니다.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도 가능하고 컴퓨터를 어느 정도 다룰 줄만 알면
가능하기에 경력단절 여성 및 노인의 접근성도 상당히 좋은편입니다.
일단 데이터 라벨링에 대해서 설명드리면 클라이언트가 제공하는 문서나 음성,
사진, 동영상 등을 AI가 분류하고 인식할 수 있도록 각 데이터 별로 라벨을
지정해 주는 작업을 말합니다. 말 그대로 태그를 붙여 데이터를 분류해 주는 것이죠.
#데이터 라벨링의 의미는?
조금 더 쉽게 이야기하자면 AI가 딥 러닝을 하기 위해선 반드시 문자로 된 태그가
필요하고 또한 각 자료별로 태그를 달아줄 일종의 1차 분류자가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초기상태의 AI의 경우 신생아나 다름없기 때문이죠.
사람의 경우 시각, 청각, 촉각 등 다양한 감각기관과 부모님 및 선생님들을 통해
경험 및 지식을 얻고 분류하는 방법을 깨우치게 되지만 AI는 그걸 해낼 방법이
문자뿐이니까요.(더 정확히는 2진법 숫자지만요...)
즉, 데이터 라벨링이 하는 일은 신생아에게 가르침을 주는 부모의 역할과 비슷합니다.
#데이터 라벨링의 실제 업무
예를 들어 다음의 사진 1장이 있다고 한다면 해당 사진에 존재하는 것들에 라벨을
달아주면 됩니다. 포도 사진이 하나 있다고 한다면 가장 기본적으로 '포도'라는
라벨을 달아주고 또한 포도는 과일이므로 '과일'이라는 라벨도 붙여줍니다.
이렇게 라벨을 달아주면 이 분류를 기준으로 AI가 학습하게 됩니다. 물론 위의
사진은 청포도이니 청포도란 라벨과 품종명인 샤인머스킷까지 달아 놓게 되면
더 많이 학습하게 되겠지요.
#데이터 라벨링, 어떻게 시작해야 하나?
일단 기본적인 교육을 국민내일배움카드(HRD)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 라벨링
기관 중에 하나인 클라우드 웍스와 함께 진행하니 기존 카드를 갖고 계신 분은
크라우드 웍스를 검색해 교육을 진행한 후 바로 크라우드 웍스 사이트로 회원 가입하여
알바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 외에 상당히 많은 데이터라벨링 사이트들이 존재하는데요. 다음과 같습니다.
- 크라우드 웍스
- 레이블러
- 메트 웍스
- 나초스
- 캐시 미션
각각의 플랫폼에 참여하고 있는 라벨러들의 수와 종류가 다양하고 또한 방식이 조금씩
다르니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플랫폼을 선택하여 업무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기본 교육 없이 바로 시작할 수도 있으나 전문적인 용어가 있어서 그냥 시작하게
되면 조금벽에 부딪힐 수 있습니다. 내일배움카드가 없거나 다 소진하신 분들은 각 기관에서
소정의 비용만 내시면(부담스럽지 않은 선입니다.) 기초 교육을 동영상으로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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