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줘요. 스피드웨건! 클로로의 잡학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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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울리는 명언 모음

 

1. 가시나무 심은 자는 장미를 기대해서는 안 된다

 

  - 작가 '필페이'

 

원인을 벗어난 결과를 얻을 수 없다는 뜻으로, 우리나라식 표현으론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 같은 의미지요.

 

 

2. 몸에 꼭 맞는 옷을 입기보다는 양심에 꼭 맞는 옷을 입는것이 좋다

 

  - 작가 '톨스토이'

 

겉으로 드러나는 것으로 본인을 치장하기 보다는 자신의 내면을 꾸미라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될 것 같습니다.

 

 

3. 냉소적인 사람이 되지 마라.

 

  - 시인 '바첼 린지'

 

사람들이 간혹 헷갈려하는 것이 비판적인 사람과 냉소적인 사람을 구분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비판적인 시각은 리스크를 판단하여 위험 요소를 최대한 줄이고자 하는

 

시각이고 냉소적인 시각은 그냥 도전 자체를 비웃는 사람을 말합니다.

 

 

4. Life is c between b and d

 

  - 작가 '장 폴 사르트르'

 

인생은 탄생(Birth)과  죽음(Death ) 사이에 존재하는 선택(Choice)이라는 문장입니다. 

 

우리는 태어나면서 부터 끊임없는 선택을 강요받으면서 살아가는데요. 

 

긴 인생을 정말 함축적으로 잘 표현해낸 문장인 것 같습니다.

 

 

가벼운 선택으로는 점심을 짜장면을 먹을지 짬뽕을 먹을지 고민하는 것에서 부터

 

이 집을 사야 할지 팔아야 할지, 이 일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사람은 죽을 때 까지

 

선택의 연속이니까요. 어찌보면 선택 자체가 삶 일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문장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카피라이트

 

1. 저기압일때는 고기앞으로~!

 

  - 어디서 시작한지 알 수는 없지만 한국어 특유의 동음이의어를 활용한 '카피'이죠.

 

    보통 고기집에서 많이 사용하는데 최근에 보았던 카피 중 가장 자연스럽고 위트가

 

    넘친다고 생각합니다.

 

 

2. 튀기면 신발도 맛있다.

 

  - 이연복 선생님이 방송에 나오셔서 하신 말씀인데요. 저는 이말이 어누 가슴에 와닿습니다.

 

    개인적으로 칼로리 그런거 따져가면서 식단을 짜지도 않고 고열량 특히, 튀김류를 사랑하는

 

    저에게 이만큼 완벽한 카피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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