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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 제품은 되도록 구매하지 말자.

 

애플 제품을 많이 사용해보신 분이라면 리퍼의 뜻을 아실 거예요. 저도 사실 아이폰

 

유저에서 삼성 갤럭시로 돌아온 이유가 바로 이 '리퍼' 정책 때문이었는데요.

 

여러 가지 말로 설명하고 있지만 결국 리퍼는 '중고품'이란 이야기입니다.

 

 

노트북 제품 중 가성비가 좋은 제품을 리퍼 제품으로 표기하여 판매하는 것들이

 

있는데 대부분 해외에 판매되었던 제품이 리퍼 제품이 되어 국내로 재유입 된 것들

 

입니다.

 

 

언뜻 보면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어 보이고 상태가 괜찮아 보이지만 전자제품은

 

결국 사용 빈도나 강도에 따라 수명이 결정됩니다. 즉, 좋아 보이는 제품도 수명이

 

그리 길지 않을 수도 있고 잔고장이 심할 수 있기에 비추천입니다.

 

 

#아톰, 샐러론 CPU는 피해라.

 

노트북에 탑재된 CPU 중에 '아톰' 혹은 '샐러론' 이라 표기된 것들이 있습니다.

 

이는 인텔에서 만드는 CPU 라인 중 노트북 용으로 만든 제품으로 저전력, 

 

저소음, 저성능을 모토로 한 제품들입니다.

 

 

그래서 간단한 사무용으로 구입하는 것이라면 문제가 없으나 최근엔 노트북이

 

데스크탑을 대체하여 사용하는 추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 사무용이 아닌 

 

복합 용도로 사용할 목적이라면 이런 제품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금 가격이 비싸더라도 I 시리즈를 사는 것이 가장 무난합니다. 특히 영상 편집

 

등의 작업을 진행하실 것이라면 최소 I5정도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국내 메이커의 노트북은 가성비 핵망

 

노트북의 경우 아무래도 데스크탑에 비해 가성비가 떨어지는 편이지만 국내

 

메이커의 경우 한성을 제외하고선 거의 가성비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예전엔 그나마 디자인이나 디스플레이에서라도 차이점을 보였는데 최근에는

 

그런 차이도 보이지 않죠.

 

 

그나마 A/S가 마지막 장점이었으나 가성비의 최고봉 MSI, ASUS 등이 국내 A/S망을

 

확충함으로써 이런 장점도 퇴색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 노트북을 추천할 때 최근엔 MSI, ASUS, DELL, 레노버 등의

 

메이커를 추천합니다.

 

 

특히 DELL의 경우 특정 라인업의 경우 색감이나 디자인이 귀여워 여성 유저들이

 

상당히 선호합니다.

 

 

#검색 추천을 통해 링크로 유도하는 제품들

 

이건 그냥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링크 광고 유도입니다. 애초에 이런 자료를 신뢰하지

 

마세요. 그냥 해당 블로거의 광고 한번 클릭해 준 셈입니다. 그런 광고를 통해 

 

실제 할인이 이루어지지도 않을뿐더러 해당 제품은 가성비가 좋은 제품이라고

 

할 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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