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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에쿼티 (brand equity)

 

음...브랜드 에쿼티는 사실 한국어로 정확히 표현하긴 어려운에 브랜드 자체가 가지고 있는 가치 정도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브랜드 네임, 심볼, 슬로건 등의 가치를 포함하고 있기에 어떻게 보면 이름값(?) 이라는

 

표현이 적절할 수도 있겠네요.

 

예를 들어 나이키라는 브랜드를 인수하고자 할 때 생산 공장이나 유통 라인 등을 제외한 이름과

 

로고, 그리고 브랜드에 수반되는 이미지 등을 구매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넓은 의미로 보면 나이키에서 홍보했던 문구들 'JUST DO IT' 등도 포함될 수 있겠네요.

 

 

 

브랜드 인지 (Brand Awareness)


말 그대로 소비자가 어떤 제품군에 대해서 생각했을 때 인식 또는 인지할 수 있는 수준을 의미합니다.

 

브랜드 인지가 높을 수록 그 브랜드는 유명 브랜드라는 의미가 되겠죠.

 

브랜드 인지는 매체 노출도 등과 밀접한 관계가 있답니다. 그래서 마케팅 믹스 전략을 집행할 때 중요한

 

요소중에 하나이죠.  

 

 

 

 

브랜드 재인 (Brand Recognition)

 

브랜드 재인은 말이 어렵지만 생각보다 쉬운 개념이랍니다. 해당 소비자에게 나의 브랜드가 노출된 적 있고

 

그걸 특정 단서를 통해 떠올리는 능력을 말하는데 아까 위에서 말한 것 처럼 일정 슬로건(JUST DO IT)

 

이나 로고를 보고 'NIKE'를 떠올리는 것. 이게 브랜드 재인이라고 할 수 있겠죠? 

 

 

 

브랜드 회상 (Brand Recall)


사실 회상과 재인은 조금 비교하기가 미묘한데요.(왜냐하면 사실 비슷해요.)

 

연상의 강도 차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브랜드 재인이 상,중,하 중에서 중이라면 회상은 상)

 

위에 재인은 특정 단서를 가지고 브랜드를 단순하게 떠올리는 수준이라면 회상은 그 브랜드가 갖고 있는

 

이미지나 장점 등을 좀 더 명확하게 인지하고 구매단계까지 연결 될 수 있는 강한 요인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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