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줘요. 스피드웨건! 클로로의 잡학창고

반응형

#보톡스에 대한 심층 탐구 이어 가겠습니다. 

 

글을 쓰다 보니 의외로 보톡스에 대해서 쓸 글이 많더라고요.

 

되도록이면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 싶어서 좀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블로그 내 작성된 글은 지극히 주관적인 관점에서 작성한 것이기에

 

모든 것이 완벽한 정보 일 수 없음을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보톡스는 어느 제품이 제일 좋은가?

 

현재 한국에 나와있는 보톡스의 종류는 미국 엘러간사의 '보톡스',

 

한국 휴젤 파마의 '보툴렉스' , 태평양 제약의 '메디톡신', 영국의 '디스포트'등이

 

있습니다.

 

 

현재는 보톡스와 보툴렉스, 메디톡신의 3파전으로 알고 있는데요.

 

어느 제품이 가장 좋은지, 본인에게 맞는지 고민하시는 고객이 분명 있을 겁니다.

 

 

 

아! 그리고 겸사겸사 설명드릴 부분이 있는데 정확한 보톡스의

 

명칭은 '보툴리늄 톡신'입니다.

 

하지만 초창기 나온 엘러간사의 '보톡스'라는 명칭이 어느덧 해당 제품의 대명사처럼

 

되어 버려서 모든 설명을 보톡스라는 명칭으로 하는 것에 대해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일단  보톡스 제품 중 어느 것이 딱 좋다고 설명하기는 어렵습니다. 일단

 

엘러간사의 '보톡스'는 오리지날 제품이라는 매리트와 미국산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브랜드 인지도가 높다는 것이죠.

 

 

다만 후발주자인 보툴렉스와 메디톡신 또한 최근 급속 성장한 한국 브랜드입니다.

 

쁘띠 시술이 아직 자리를 잡지 못한 10년 전만 해도 브랜드 인지도가 낮았지만 지금은

 

어느 정도 인지도를 확보하였고 또 그 기간 동안 안전하고 널리 사용됨에 따라 안정성

 

및 효과도 어느 정도 시장에서 인정받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3가지 제품에 대해서 어느 것이 좋다, 나쁘다는 결론은

 

내리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결국은 고객의 입장에 따른 경험에 의해서 선택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보톡스를 지속적으로 시술하다 멈추면 피부가 흘러내린다?

 

예전에는 보톡스 시술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었을 때 이런 속설이 있었습니다.

 

 

이건 지극히 잘못된 정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톡스는 피부가 흘러내리는데

 

전혀 영향이 없고 근육에만 작용하는 일종의 '균'입니다.

 

 

보통 6개월에서 1년 사이에 이 '균'이 다 사라지기 때문에 보톡스의 효과를 유지하기 위해선 

 

지속적인 시술이 필요한데 이 과정에서 시술을 중지하게 되면 보톡스 시술 이전의 얼굴로

 

돌아가기 때문에 아마 자신의 원래 얼굴로 돌아가는 과정에서 보톡스를 맞았던 때의

 

모습을 기억하고 그렇게 느끼시는 분이 계셨을 겁니다.

 

 

사람이란 게 본디 시술 후의 모습에 익숙해져 버리면 본래의 얼굴을 기억하지 못하게 

 

되고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과정에서 보톡스가 잘못된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느끼는 것입니다.

 

그리고 보톡스를 맞다가 중단하게 된다고 해서 급격하게 얼굴이 변화하지는 않기 때문에

 

이러한 속설에 휘둘리시지 않길 바랍니다.

 

 

#보톡스를 맞고 나면 얼굴이 붓는다?

 

이 것 또한 잘못된 상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톡스는 위에서 말했듯이 근육에 주사하기

 

때문에 얼굴이 붓거나 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아마도 필러를 주사하였거나 지방이식을 한 경우가 부어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필러나

 

보톡스에 대한 지식이 없는 분들이 잘못된 정보를 퍼트린 게 아닌가 싶습니다.

 

보톡스는 시술 후 4시간 정도 있으면 일반적인 생활을 하는데 거의 영향이 없으며 주사 부위의

 

붉은 기운도 금방 사라집니다. 

 

 

다만 보톡스 시술 직후 시술 부위를 만지거나 잘못된 자세로 누워있는 경우 근육 내의 '균'이

 

다른 부위로 퍼져 얼굴 표정이 부자연스러워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만 조심한다면 보톡스로 인하여 얼굴이 이상해지는 케이스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