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관리/레이져 토닝]

▼ 기미 치료의 마스터 피스!!! 레이져 토닝

 

 

오늘 소개 시켜 드릴 장비는 기미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레이저 토닝입니다.

 

기본적으로 레이저 토닝은 엔디야그 레이저의 출력을 업그레이드 시킨 고출력 레이져를

 

이용한 장비로써 1064nm와 532nm파장대을 이용하고 치료 부위의 크기가 8mm까지  

 

커버 가능하며 또한 여러 적응증 중에서도 기미 치료에 특화된 장비입니다.

 

 

특히 기미 중에서도 진피성 기미에 가장 효과가 좋습니다. 

 

 

그렇다면 진피성 기미는 무엇일까요?

 

사람의 피부는 쉽게 말해 진피, 표피, 콜라겐 층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피부에 기미가 발생하는 원인은 태양광에 의해서 피부를 보호하고자 멜라닌 색소가

 

분비되는데  과도하게 분비되어 색소가 침착된 것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진피성과 표피성을 나누는 것은 그 침착된 색소의 위치에 따라서

 

분리하기 때문입니다. 색소의 위치에 따라서 치료 방안이 달라지기 때문입데요.

 

일단 그렇다면 기미의 종류에 대해서 한번 알아 보겠습니다.

 

 

 

 

#기미 종류에 따른 구분

 

 

- 표피형 기미

 

색소가 피부의 가장 바깥 부분인 표피에만 얇게 분포된 형태입니다. 주로 필링(박피술)과

 

IPL 등의 장비들을 통해서 개선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 진피형 기미 

 

색소가 피부의 깊은 부분인 진피에 자리잡은 형태로서 표피층에 비해 많은 시간을

 

치료에 투자하셔야 합니다. 주로 위에서 소개한 레이저 토닝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진피형 기미의 경우 잘못 치료하게 될 경우 흔히 뒤집히는 현상에 의해서 표피로 올라올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조심해서 치료하셔야 합니다.

 

 

즉, 자극적인 레이져 치료는 금물

 

 

 

- 혼합형 기미

 

표피형과 진피형이 혼합된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복합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단순하게 표피형 기미만 치료할 경우 관리가 부족할 시 진피에 숨어 있던 기미가

 

올라옵니다.

 

 

 

 

[토닝 레이저 중에 하나인 파스텔 레이저]

 

 

#레이저 토닝 시술 방법 및 주의사항

 

그럼 레이저 토닝의 적응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기본적으로 진피성기미(악성기미)에 가장 큰 효과를 보이며 염증성 여드름,

 

오타모반 개선에도 효과적입니다. 또한 모공치료, 주근깨, 피부 탄력 개선에도

 

효과를 보입니다.

 

 

시술 순서는 클린징 -> 초음파 젤 도포 -> 레이저 시술 -> 클린징 -> 진정관리 순으로 

 

진행됩니다.

 

 

일반적인 시술 시간은 대략 20~30분 정도 소요되며 시술 텀은 3주 정도 두는 것이 좋습니다.

 

토닝의 경우 기미를 아주 작게 분해하는 레이저이므로 1회보다는 5~10회 정도 받아야

 

제대로 된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시술 가격은 예전 2000년대 초반에는  10회에 30~40만원 했었으나 최근에는

 

10만원선으로 부담되지 않는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시술 후 주의사항으로는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바르셔야 합니다. 

 

또한 일광욕이나 무리한 야외 활동은 자제해 주셔야 합니다.

 

시술 후 가벼운 세안 및 샤워 가능하나 자극적이지 않는 제품을 사용하시길 권장하며

 

일주일정도 사우나와 격한 운동은 삼가는 것도 좋습니다.